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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론강요 (111) 삼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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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020-10-04 | 조회조회수 : 5,58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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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엘상서 제5장,6장 : 불레셋에 임한 고난, 언약궤를 옮기고 번제물이 되는 두 암소


사무엘상서 5,6장에서는 불레셋에 옮겨진 법궤로 인한 불레셋 백성들이 받은 고난에 대한 사건 이 기록된다.

(1) 불레셋 백성은 하나님의 궤를 아스돗에 있는 저들의 신전인 다곤 신당에 둔다. 그리고 하루 밤 지난 다음 날, 다곤 신상이 넘어진 채 발견된다. 저들이 다곤 신상을 바로 세운다.

(2) 다음 날 아침, 다곤 신상은 다시 하나님의 궤 앞에 쓸어져 있고, 신상의 머리와 손이 불어져 문지방에 놓였고 몸뚱이만 남아 있게 된다.

(3) 아스돗과 그 주변 사람들에게 독종이 발생하여 백성들이 곤역을 치른다. 아스돗 사람들이, 이 일이 하나님의 궤 때문임을 깨닫고 하나님의 궤를 가드로 옮긴다.

(4) 가드에 하나님의 궤가 옮겨진 후 가드 사람에게 또 독한 종기가 발생하여 저들은 하나님의 궤를 에그론으로 옮기기지만 에그론 사람들이 이 하나님의궤로 우리를 죽게 한다고 소동을 벌린다.

(5) 불레셋 방백들은 불레셋의 술사들을 불러 이 하나님의 궤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을 자문 받아, 하나님의 궤를 이스라엘로 옮기기로 결정한다.

(6) 저들은 하나님의 궤와, 금 독종 다섯, 금 쥐 다섯 마리로 속건 제물을 삼고, 새 수레를 만들어 궤를 싣고, 송아지를 낳아, 젖을 먹이는 암소 두 마리로 수레를 끌게 하고, 송아지는 어미 소에서 떼어 집에 두게 한다. 그리고 이 소들이 곧바로 이스라엘의 땅 벳세메스로 올라가면 이 재앙이 하나님의 궤 때문에, 하나님이 내린 재앙이요 만일 소들이 돌아서면 이 재앙이 우연인 것으로 판단한다.

(7) 송아지를 떼어놓고 하나님의 궤를 실은 수레를 끌고 가는 암소들은, 울면서 곧 바로 벳세메스로 올라간다.

(8) 벳세메스 사람들은 법궤를 싣고 온 암소를 잡고 그 암소들이 끌고 온 수레로 나무를 삼아 하나님께 번제를 드린다.

(9) 벳세메스 사람들이 하나님의 궤를 열어본 잘못으로 70여명이 죽는다. 그래서 하나님의 궤는 기랏여아림으로 옮겨진다.

(10) 이 기사에서 하나님의 궤를 통한 아주 귀한 구원의 교훈이 있다.

법궤를 수레에 싣고 새끼 송아지들의 울음소리를 뒤로 한 채, 길에서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벳세메스로 하나님의 궤를 옮기고, 벳세메스에서는 번제물로 희생이 된 이 암소 둘은, 십자가를 지지 말라는 제자들과 사탄의 유혹을 물리치고,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 언덕으로 올라가 영원한 번제물이 되신(히9:11-14)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로 가르쳐준다.

(11) 불레셋 백성이 수레에 실어 보낸 하나님의 궤가 벳세메스 사람들에게 신기하고 초라하게 보여 저들은 하나님의 궤를 경솔하게 감히 열어본다. 저들은 하나님의 거룩을 범한 크고 무서운 죄를 범한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은 절대로 거룩한 분이다. 절대로 거룩한 여호와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하나님의 궤를 열어본 것은 참으로 참람한 죄인 것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언약궤를 지성소에 두게 하시고 이렇게 말씀하신다.

<여호와께서세에게 이르시되 네 형 아론에게 이르라 성소의 휘장 안 법궤 위 속죄소 앞에 아무 때나 들어오지 말라 그리하여 죽지 않도록 하라 이는 내가 구름 가운데에서 속죄소 위에 나타남이니라.> (레 16:2)

하나님의 궤를 덮는 뚜껑이 속죄소로 하나님은 이 속죄소에 나타나셔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모세가 회막에 들어가서 여호와께 말하려 할 때에 증거궤 위 속죄소 위의 두 그룹 사이에서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소리를 들었으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심이었더라.>(민 7:89)

하나님의 궤는 거룩한 것 중 절대로 거룩한 하나님이 임재 해 있는 궤로, 함부로 만져도 안 되고 함부로 쳐다보아도 안 되는 것이다. 대제사장이 지성소 안에 있는 하나님의 언약궤 앞에서 일 년 에 한 번 대속죄 제사를 드릴 때 반듯이 흠 없는 제물의 피를 가지고 들어가야 했고 이 지성소 에 들어 갈 때 향을 태워, 그 연기로 언약궤가 잘 보이지 않게 가려야 했다.

<아론은 자기를 위한 속죄제의 수송아지를 드리되 자기와 집안을 위하여 속죄하고 자기를 위한 그 속죄제 수송아지를 잡고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 앞 제단 위에서 피운 불을 그것에 채우고 또 곱게 간 향기로운 향을 두 손에 채워 가지고 휘장 안에 들어가서 여호와 앞 에서 분향하여 향연으로 증거궤 위 속죄소를 가리게 할지니 그리하면 그가 죽지 아니할 것이며 그는 또 수송아지의 피를 가져다가 손가락으로 속죄소 동쪽에 뿌리고 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속죄소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또 백성을 위한 속죄제 염소를 잡아 그 피를 가지고 휘장 안에 들어가서 그 수송아지 피로 행함 같이 그 피로 행하여 속죄소 위와 속죄소 앞에 뿌릴지니>(레16:11-15>

하나님의 궤는 이렇게 거룩한 것이다. 이 거룩한 궤를 전장으로 가져온 엘리의 두 아들의 죄가 크다. 이 거룩한 궤를 불레셋에 빼앗긴 백성들의 죄가 크다. 이 거룩한 궤를 들여다 본 벳세메스 백성의 죄가 크다.

(12) 성도는 구원 받은 후 언제나 하나님의 거룩함을 더욱 거룩하게 해야 한다. 성도가 하나님의 거룩한 비밀을 다 알려고 하여서는 안 된다. 우리는 하님께 대하여 성경이 가르쳐주는 것 이상 알 수 없고 성경이 가르쳐주는 것도 다 알 수 없다. 하나님께 대하여 모르는 것만큼 하나님은 거룩한 분이다. 벳세메스 사람들이 하나님의 궤를 열어보았는데 왜 궤를 열어보지 않은 70 여명이나 죽어야 하는가, 엘리와 그 아들들이 하나님께 범죄 하였는데 왜 이스라엘 백성이 불레셋 과의 전쟁에 패하여 이스라엘 군사 4 만 명이나 죽어야하는가(삼상4:10)를 다 알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거룩을 범 하는 것이다. 

(13) 억울해 보이는 죽음(p.257 민수기 17장 억울해 보이는 죽음 강해 참고)

(14) 성도는 구원받은 후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해야 한다.(마6:9)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는 것은 우리의 언행에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것이다.

(15) 하나님의 궤는 벳세메스에서 기럇여아림으로 옮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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