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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 준 목사의 미국이 미국다워지기를 기도하며
    권 준 목사 | 2020-11-12
    미국의 선거로 한 주를 보냈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금요일까지도 결론이 나지 않고 있어 매일 아침 뉴스를 보며 결과를 기다리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팬데믹 때문에 우편 투표가 많았고, 역사상 최대 인원이 관심을 가지고 투표에 임했으며 나라가 딱 절반으로 …
  • 민종기 목사의 아직도 감사할 것이 많이 남았습니다
    민종기목사 | 2020-11-12
    팬데믹이 길어지면서 성도들에게 어려움이 많습니다. 교회의 어르신들이 많이 돌아가셨습니다. 코로나 19가 아니라 다른 질병으로도 많은 성도들이 돌아가신 것을 보면, 삶의 격리가 우리에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깨닫게 됩니다. 저녁 심방을 갈 수 없는 교역자들에게는 전에 없던…
  • 김한요 목사의 목회칼럼 "존중(尊重)"
    김한요 목사 | 2020-11-12
    아이들이 어렸을 때 자주 같이 보던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라이언 킹>은 리더십에 대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악한 사자가 왕의 자리에 있을 때 밀림은 황량해지고 죽음의 그늘이 드리워집니다. 그러나 선한 사자 심바 Simba가 다시 왕의 자리를 되찾았을 때 …
  • 손태환 목사 칼럼 "11월/ 나태주"
    손태환 목사 | 2020-11-12
    돌아가기엔 이미 너무 많이 와버렸고버리기엔 차마 아까운 시간입니다.어디선가 서리 맞은 어린 장미 한 송이피를 문 입술로 이쪽을 보고 있을 것만 같습니다낮이 조금 더 짧아졌습니다.더욱 그대를 사랑해야겠습니다- 나태주, <11월> 10월의 마지막 날이 되면 어김…
  • 김정호 목사의 목회수상 "목회와 정치에 신비주의가 필요하다
    김정호 목사 | 2020-11-12
    바이든이 대통령 당선자가 되었습니다. 최연소 상원의원이 된 후 오랜 세월 지나 최고령 대통령이 된 것입니다. 해리스는 최초의 여성, 그리고 아버지가 흑인, 어머니가 인도 이민자로서 최초의 아프리카, 그리고 아시안계 부통령이 되었습니다. 바이든은 자기는 이제 민주당의 대…
  • 은희곤 목사의 아두폰테스(ADFONTES)
    은희곤 목사 | 2020-11-11
    예수님께서 나귀 새끼를 타고 들어가신 곳은 “예루살렘”입니다. ‘예루살렘’은 ‘거룩한 도시, 평화의 도시’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방인들은 ‘예루살렘’을 ‘예루-솔로마’라고 불렀습니다. ‘솔로마’라는 말은 ‘평화’는 ‘평화’인데, 빈정대는 말투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 김성국 목사의 "선택의 수용"
    김성국 목사 | 2020-11-11
    가장 싫어하는 것이 무엇이신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또 무엇이신가? 내가 가장 싫어하는 것이 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도 있다. 그런데 내가 가장 싫어하는 것과 가장 좋아하는 것이 같다. 그것은 다름 아닌 "선택"이다. 자고 나면, 아니 잠자리에서조차도 물밀듯 찾아…
  • "개교회주의는 경쟁의 산물이며 폭력의 결과입니다."
    최태선 목사 | 2020-11-11
    오래 전 <브루더호프의 아이들>이라는 책을 읽고 브루더호프의 아이들이 부러웠습니다. 그 아이들은 야구를 할 때 점수를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그 이야기를 들으면 도대체 점수가 없는 야구가 무슨 재미가 있겠냐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과연 점수를 기록하지 …
  • 김학중 목사의 시평 [時評] 모두를 이롭게 하라
    김학중 목사 | 2020-11-10
    열강의 틈바구니에서 하루하루가 조심스럽던 1885년, 힘들어하던 고종을 위로하기 위해 러시아 영사관에서 테니스 경기가 열립니다. 두 외국인이 앞뒤로, 양옆으로 열심히 뛰어다니면서, 랠리를 주고받습니다. 경기가 진행될수록 두 외국인은 건강한 땀을 계속 흘립니다. 그런데 …
  • [총회장 추수감사 메시지] ‘감사의 꽃’ 만발하길 바랍니다
    소강석 목사 | 2020-11-10
    총회 회록서기이신 정계규 목사님(사천교회)은 2009년에 하나 밖에 없는 아들 정요한 군을 선교지에서 잃었습니다. 요한 군은 선교활동을 위해 말레이시아 보르네오 섬의 밀림 원주민 마을을 방문했는데, 마지막 날 갑자기 파도에 휩쓸린 세 명의 여성을 사력을 다해 모두 구했…
  • [시 론] 예수의 흔적은 어디 있는가
    강남순 박사 | 2020-11-09
    강남순 /텍사스 크리스천 대학교·브라이트 신학대학원 교수“오직 한 명의 기독교인이 있었으며, 그는 십자가에서 죽었다.” 어느 철학자의 탄식이다. 예수는 인간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가르치고자 했는데, 기독교는 그 예수와 상관없는 권력 집단으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 [나와 나의 가족이 경험한 ADHD] 에피소드 3 - 내 이야기 (2)
    수잔 정 박사 | 2020-11-09
    로우즈 보울에서의 마라톤 훈련도 내가 주말과 이른 새벽의 우울하기 쉬운 시간을 피하기 위한 선택이었다.  생각하거나 망설이는 과정을 없애기 위해 늘 침대 옆에 운동복을 놓아두었다. 새벽에 눈이 떠졌을 때 아무 생각 없이 그 옷으로 갈아 입고 대문을 나섰다. 겨울이 되어…
  • 김영봉 목사 목회칼럼 "선거와 개표를 지켜 보며"
    김영봉 목사 | 2020-11-09
    이번 선거는 여러 가지로 특별 했습니다. 1908년 이후 최고의 투표율을 기록했다는 사실만으로도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현 대통령을 지지하고 지키려는 사람들의 열심도 특별 했고, 이번에는 꼭 바꿔야 하겠다는 사람들의 열심도 특별 했습니다. 그래서 치열한 접전을 벌인…
  • 고 훈 목사의 목회칼럼 "가을하다"
    고 훈 목사 | 2020-11-09
    어느새 붉은 옷으로 갈아입은 나뭇잎이 바람결을 따라 너울거립니다. 가로수에 필사적으로 매달려 있던 이파리는 제 무게를 이기지 못해 한 잎 두 잎 길바닥에 내려앉습니다. 가을은 경치를 즐기기만 하는 계절이 아니라 여름내 여문 곡식을 거두어 들이면서 겨울에 필요한 것을 미…
  • [추모사] 김해종 감독님, 주님 품안에서 안식을 누리소서
    조명환 목사 | 2020-11-09
    박화세 사모님이 돌아 가신지가 며칠 되지 않았는데 뒤따라 감독님이 세상을 떠나셨다는 소식을 한상신 목사님 카톡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사모님이 돌아가신 후 마음을 추스르시면 다시 글을 보내주시겠지 하고 감독님 원고를 기다리던 중에 별세 소식을 접하게 되었으니 더욱 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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