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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 목사의 목양칼럼] 제4회 평강 불레싱 콘서트가 준 감동과 은혜!
이상기 목사 |
2026-06-22
지난 6월 20일 토요일 오후 5시에 시작된 제4회 평강 불레싱 콘서트가 싸우스 파사데나에 위치한 평강교회당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올해로 네 번째 맞이하는 불레싱 콘서트가 특별한 것은 지난 회까지는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 음악가들을 중심으로 개최되었었는데 이번 콘서트에 …
[은퇴 목사의 칼럼(4)] 땀방울과 눈물로 쌓았던 한국 교회, 그 찬란했던 목양의 계절을 추억하며
이종천 목사 |
2026-06-22
시간의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면, 내 영혼의 가장 뜨거웠던 중심에 언제나 붉게 타오르고 있는 제단 하나가 보입니다. 개척 교회의 쓸쓸한 흙먼지 속에서, 사랑하는 성도들과 함께 밤새 흘렸던 눈물과 땀방울로 쌓아 올린 약속의 제단입니다. 세월의 서리가 내려앉은 머리칼을 쓸…
[임윤택 교수의 문학 칼럼] 『노인과 바다』 4. 거대한 청새치: 노인은 청새치를 잡았으나, 먼저 경외를 배웠다
임윤택 교수 |
2026-06-22
산티아고가 거대한 청새치를 만나는 순간, 바다는 더 이상 빈 수평선이 아닙니다. 깊은 물 아래에서 거대한 생명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노인은 줄을 붙듭니다. 손은 찢어지고, 몸은 지쳐 갑니다. 작은 배는 끌려가고, 바다는 끝없이 펼쳐집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이 싸움에…
[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절망의 언덕 위에 소망의 집을 짓는 사람
강준민 목사 |
2026-06-22
저는 요즘 나이 드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동시에 그것은 아무에게나 허락되는 특권도 아닙니다.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이들을 생각하면, 나이 듦은 무거운 짐이기 전에 은총의 선물이기도 합니다. 평균 수명이 …
[이상기 목사의 목양칼럼] TV를 통하여 멕시코와의 축구 경기를 보고서!
이상기 목사 |
2026-06-20
지난 목요일 LA 시각으로 저녁 6시부터 TV를 통하여 생중계되는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를 집에서 혼자 지켜보았습니다. 젊었을 때는 혼자 경기를 관람하는 것보다는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을 찾아가 함께 큰 소리를 질러가며 응원하는 것을 좋아했었습니다. 남가주에선 응원을 …
[창 던지는 자의 실로암] 선거 무결성 없이 정치 신뢰 없다
민종기 목사 |
2026-06-19
이곳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도 부정선거 의혹은 끊이지 않습니다. 사전투표를 하는 우리 부부는 거주지로 발송된 투표지를 투표일 2~3주 전에 미리 받습니다. 투표 설명서에 소개된 자료를 읽고 의사를 표시한 후, 서명한 투표지를 다시 우편으로 발송합니다. 그럼에도 의혹이 가…
[이훈구 장로 칼럼] 월드컵이 심어준 꿈과 감격
이훈구 장로 |
2026-06-19
나는 어릴 적부터 축구를 참으로 좋아했다. 마을에서나 학교에서나 시간이 나면 친구들과 공을 차며 축구를 즐겼고, 초등학교 때는 학교 대표 선수로 뛰기도 했다.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시골 마을 대항 축구 경기가 있을 때 내가 사는 동네 대표 선수로 나가 뛰기도 했다. …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창민 목사 |
2026-06-18
우리 교회는 ‘속회’라는 이름으로 소그룹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감리교회의 전통에서 시작된 속회는 서로를 영적으로 돌보며, ‘교회 안의 작은 교회’로서의 사명을 든든히 감당하는 신앙 공동체의 모태입니다. 매월 셋째 주일에 모이는 이 속회 모임을 위해, 속회를 섬기시는…
[임윤택 교수의 문학 칼럼] 『노인과 바다』 3. 고독: 홀로 바다에 있으나, 홀로 있는 것이 아니다
임윤택 교수 |
2026-06-18
바다는 고독의 거울입니다. 산티아고는 홀로 바다로 나아갑니다. 새벽의 물빛은 차갑고, 작은 배는 외롭고, 수평선은 말이 없습니다. 마을도, 소년도, 사람들의 소리도 뒤에 남겨졌습니다. 바다에는 노인과 배와 낚싯줄, 그리고 깊은 침묵만이 흐릅니다. 『노인과 바다』의 고…
[은퇴 목사의 칼럼(3)] 1980년대 개척교회, 그 시절의 성미(誠米) 주머니와 첫사랑
이종천 목사 |
2026-06-18
1980년대 초반, 한국 교회에는 개척의 바람이 불었다. 가진 돈도 없고, 함께할 성도 한 명 없었지만, 오직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부르심(사명) 하나만으로 겁 없이 목회를 시작하던 시절이었다.나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맨주먹으로 시작한 개척교회였지만, 돌이켜…
교회에서 이렇게 하기는 처음입니다
이창민 목사 |
2026-06-18
지난 주일, 우리 교회는 창립 51주년을 맞아 그동안 신실하게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손길을 기억하는 감격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주일 오후에는 교회의 쉰한 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친교 식사와 케이크를 자르는 순서가 있었습니다. 교회의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를 때, 지난 세월…
[이상기 목사의 목양칼럼] 이름 값을 하는 메시, 케인, 음바페, 홀란!
이상기 목사 |
2026-06-17
FIFA 월드컵 2026년 축구경기가 지난 6월 10일부터 멕시코와 캐나다 그리고 우리가 사는 미국 등 3개국에서 48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한 주간 동안 치러진 경기를 다 관람하지는 못했지만, 시간이 있을 때마다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습니…
[원목일기] 사람들은 임종의 순간에도 정치에 관심을 가질까?
신동수 목사 |
2026-06-17
한국에 있는 동안 마침 선거 기간이어서인지 사람들을 만나면 자연스럽게 정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누구를 지지하는지, 민주당이냐 국민의힘이냐를 두고 어느 정당이 옳은지, 이번 선거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뜨거운 대화들이 이어졌습니다.한국은 전 세계에서도 민주주의에 대…
[임윤택 교수의 문학 칼럼] 『노인과 바다』 2. 노인: 아무것도 남지 않았을 때에도 인간은 존엄할 수 있는가?
[임윤택 교수 |
2026-06-16
산티아고는 늙었습니다. 그의 몸은 더 이상 젊은 어부의 몸이 아닙니다. 손에는 오랜 노동의 주름과 상처가 깊이 새겨져 있습니다. 그는84 일 동안 고기를 잡지 못했습니다. 마을 사람들의 눈에 그는 불운한 노인입니다. 한때 누구보다 바다를 잘 알았던 사람, 그러나 이제…
[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소낙비는 반드시 멈춥니다
강준민 목사 |
2026-06-15
인생에는 예기치 않은 소낙비가 내립니다. 때로는 고난의 소낙비가 우리의 삶을 흔들어 놓습니다. 소낙비는 예측할 수 없습니다. 고난의 소낙비는 갑자기 찾아옵니다. 맑은 하늘에 먹구름이 몰려오듯 예고 없이 우리에게 찾아옵니다. 소낙비는 짧은 시간 동안 엄청난 양의 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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