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136 페이지 | KCMUSA

칼럼 136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칼럼

홈 > 목회 > 칼럼
Total 2,313건 136 페이지
  • 낙엽과 첫눈, 그리고 새벽기도
    김한요 목사 | 2020-11-16
    미국 동부에 살 때만 해도 제일 힘든 것이 낙엽 치우는 것과 눈 치우는 것이었습니다. 교회에서 제공하는 사택에 살면서 마당 치우는 일이 저의 집안일의 대부분이었습니다. 서부로 이사 오면서 늘 모노톤인 날씨에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한편으론 낙엽과 눈을 치우지 않아서 그 …
  • [나와 나의 가족이 경험한 ADHD] 에피소드 3 - 내 이야기 (3)
    수잔 정 박사 | 2020-11-16
    이제껏 나는 대단할 것 없는 나와 내 가족의 이야기를 길게 늘어 놓았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우리 가족의 예에서 볼 수 있듯이 우리 주위에는 많은 주의 산만증 환자가 있다. 그러나 이 분야를 주업으로 하고 있는 나조차 실수했던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나 사…
  • 구원론강요. 117. 사무엘 상 26장-
    김상구 목사 | 2020-11-14
    8. 사무엘상서 26장 :십 황무지에서 사울을 살려 보낸 다윗다윗은 십 황무지에 숨는다. 사울왕은 다시 3천명의 군사를 이끌고 십 황무지로 내려와 다윗을 수색한다.사울 왕이 황무지에서 야영을 하게 되고 그 밤에 다윗이 요압의 아우 아비새와 함께 사울 왕이 누어 잠자는…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가치보다 중요한 것이 전략일 때도 있습니다"
    소강석 목사 | 2020-11-14
    “가치보다 중요한 것이 전략일 때도 있습니다.  소통과 공감의 전략 없이는 승리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저는 최근에 김형석 교수님이 쓴 ‘기독교, 아직 희망이 있는가’라는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거기 보면 기독교가 우리의 민족 종교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소통과 공…
  • [이영훈 칼럼] 고난까지도 감사함으로
    이영훈 위임목사 | 2020-11-14
    요즘 어느 신문, 어느 방송을 봐도 감사를 고백할 만한 이야기를 찾아보기 힘들다. 귀에 들리는 소식들은 우리를 두렵고, 우울하고, 분노하게 만드는 부정적인 이야기들뿐이다.벌써 10개월 넘게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전 세계 약 5,000만 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사망자도 …
  • [정희수 UMC 감독 서신] 미 대선 이후의 그리스도인
    정희수 감독 | 2020-11-13
    애틀랜타 연합감리교회 세계선교센터에서 열린 총회세계선교부 회의에서 정희수 감독과 토마스 컴퍼 세계선교부 총무가 기도하고 있다. 사진, 케이틀린 베리, 연합감리교뉴스.(편집자 주: 미국 대선 투표가 끝났다. 그러나 공식 집계 결과가 지연되면서, 대선 결과를 두고 미연방대…
  • 이렇게까지 안 하셔도 되는데요!
    이광훈 목사 | 2020-11-13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말처럼 출생에서 사망에 이르는 인간의 전 생애는 여행과 비교할 수 있다. 여행은 항상 어떤 방향(direction) 혹은 목적지(destination)를 향해 출발하는 "떠남"을 전제로 하며, 단거리든 장거리든 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일단 집을 …
  • 김학중 시평(時評) - 티끌 모아 태산
    김학중 목사 | 2020-11-13
    제가 무슨 일을 하든지 늘 되새기는 정신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아무것도 아닌 행동이라도, 의미를 잘 부여하면 충분히 중요한 움직임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사용될 수 있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걷기입니다. 걷기! 비록 별거 아닌 행동이지만, 살아있어야 가능…
  • 이건희 회장과 젊은 ‘삼성맨’
    이종오 부총장 | 2020-11-13
    2020년 10월 24일 새벽에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향년 78세로 타계했다. 한국 경제계의 큰 별이 진 것이다. 1987년 12월 1일 삼성 그룹 2대 회장으로 취임한지 33년 동안 수많은 난관을 헤치고 삼성 그룹을 초일류 글로벌 기업으로 만든 주역이 별세한 것이다…
  • 권 준 목사의 미국이 미국다워지기를 기도하며
    권 준 목사 | 2020-11-12
    미국의 선거로 한 주를 보냈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금요일까지도 결론이 나지 않고 있어 매일 아침 뉴스를 보며 결과를 기다리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팬데믹 때문에 우편 투표가 많았고, 역사상 최대 인원이 관심을 가지고 투표에 임했으며 나라가 딱 절반으로 …
  • 민종기 목사의 아직도 감사할 것이 많이 남았습니다
    민종기목사 | 2020-11-12
    팬데믹이 길어지면서 성도들에게 어려움이 많습니다. 교회의 어르신들이 많이 돌아가셨습니다. 코로나 19가 아니라 다른 질병으로도 많은 성도들이 돌아가신 것을 보면, 삶의 격리가 우리에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깨닫게 됩니다. 저녁 심방을 갈 수 없는 교역자들에게는 전에 없던…
  • 김한요 목사의 목회칼럼 "존중(尊重)"
    김한요 목사 | 2020-11-12
    아이들이 어렸을 때 자주 같이 보던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라이언 킹>은 리더십에 대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악한 사자가 왕의 자리에 있을 때 밀림은 황량해지고 죽음의 그늘이 드리워집니다. 그러나 선한 사자 심바 Simba가 다시 왕의 자리를 되찾았을 때 …
  • 손태환 목사 칼럼 "11월/ 나태주"
    손태환 목사 | 2020-11-12
    돌아가기엔 이미 너무 많이 와버렸고버리기엔 차마 아까운 시간입니다.어디선가 서리 맞은 어린 장미 한 송이피를 문 입술로 이쪽을 보고 있을 것만 같습니다낮이 조금 더 짧아졌습니다.더욱 그대를 사랑해야겠습니다- 나태주, <11월> 10월의 마지막 날이 되면 어김…
  • 김정호 목사의 목회수상 "목회와 정치에 신비주의가 필요하다
    김정호 목사 | 2020-11-12
    바이든이 대통령 당선자가 되었습니다. 최연소 상원의원이 된 후 오랜 세월 지나 최고령 대통령이 된 것입니다. 해리스는 최초의 여성, 그리고 아버지가 흑인, 어머니가 인도 이민자로서 최초의 아프리카, 그리고 아시안계 부통령이 되었습니다. 바이든은 자기는 이제 민주당의 대…
  • 은희곤 목사의 아두폰테스(ADFONTES)
    은희곤 목사 | 2020-11-11
    예수님께서 나귀 새끼를 타고 들어가신 곳은 “예루살렘”입니다. ‘예루살렘’은 ‘거룩한 도시, 평화의 도시’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방인들은 ‘예루살렘’을 ‘예루-솔로마’라고 불렀습니다. ‘솔로마’라는 말은 ‘평화’는 ‘평화’인데, 빈정대는 말투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검색


KCMUSA,680 Wilshire Pl. #401,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