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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재선을 예언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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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021-04-01 | 조회조회수 : 5,6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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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한 인물을 작심하고 비난할 것이다. 비판이 아니고 비난이라고 했다. 한 인물에 대한 비난이지만 사실은 기독교의 근본에 관한 논의다. 사실 이 글은 진작 쓰려고 했었다. 시간이 없어 차일피일 미루다가 오늘에야 쓰게 된 글이다.

‘기독일보’를 보다 보니까 어떤 인간이 칼럼이랍시고 글을 올렸다. 미국 유명 기독교 언론의 칼럼니스트고 박사라고 한다. 그 사람이 쓴 글의 제목은 “거짓 예언자란 누구이며 무엇인가?”다. 그는 그 칼럼에서 “실수로 틀린 예언을 한 잘못은 간통, 성적 부도덕이나 기타 중죄와는 다르다”고 말하며 “그렇다면 우리는 진실한 마음으로, 많은 기도 끝에 트럼프의 재선을 잘못 예언한 누군가를 거짓 선지자로 낙인찍을 것인가?” 라고 반문한다.

나는 이 사람이 성경에서 말씀하는 예언이 무엇인지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선 그 근거를 들기 전에 나는 이런 사람이 기독교를 “유사유대교”로 만들고 있다는 것을 밝히고 싶다. 위에서 나는 한 인물을 비난하겠지만 그것은 기독교의 근본에 관한 논의라고 말했다.

바울은 갈라디아서 1장 14절에서 유대교를 ‘조상들의 유전’에 기반한 것이라고 밝힌다. 유명한 랍비들이 구약성경을 해석한 해석 모음집이 유대교의 기반이다. 그런데 그 유명한 자들의 성경해석이 완전히 틀렸다. 요한복음 5장 39절, 40절은 이렇게 말씀한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구약은 예수님에 관한 말씀이다. 누가복음 24장에서도 엠마오로 내려가는 제자들에게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나타나 구약을 풀어주셨다. 예수님에 관한 말씀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유대교의 그 유명하다 하는 랍비들은 구약성경에서 예수님을 발견하지 못했다. 그래서 그들은 결국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

오늘날 기독교라 지칭되는 집단에서 전해지는 메시지는 성경과는 전혀 거리가 멀다. 내가 앞의 글에서도 밝혔듯이 그들이 부르는 예수는 예수가 아니며 그들이 말하는 구원은 성경이 말씀하는 구원이 아니다. 그런데 그런 거짓 메시지가 힘을 얻는 이유는 소위 ‘유명’한 자들의 입에서 나온 말이기 때문이다. 미국의 예를 들자면, 조엘 오스틴이 전하는 메시지는 성경의 메시지가 아니다. 그것은 참된 복음을 왜곡하는 사탄의 메시지다. 그런데 조엘 오스틴이 대단히 유명하다. 한국의 온누리 교회가 운영하는 두란노에서는 그가 쓴 「긍정의 힘」을 한국 교회 전체에 뿌렸다.

한국에서는 일찍부터 로버트 슐러, 노만 빈센트 필 등과 활발하게 교류하며 거짓 메시지를 전해 온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소위 ‘목사’가 있다. 그리고 그의 소위 ‘교회’라는 것이 세계 최대의 교회가 되면서 한국의 거의 모든 설교자들이 그를 따라가기 시작했다.

회심 전 바울이 목숨 걸고 섬겼던 유대교가 ‘조상들의 유전’을 기반으로 한 것처럼 오늘날 기독교라 지칭되는 집단은 위에 열거한 소위 유명하다 하는 자들의 해석을 기반으로 조성된 ‘유사 유대교’다.

내가 한 인물을 비난하면서 한국 교회의 상황까지 예를 드는 것은 저 인물이 소위 ‘유명’하다 하는 자이기 때문이다. 기독교라 지칭되는 집단에서 대단히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 인물은 ‘조상의 유전’에 단단히 한 몫을 한다.

유사 유대교의 상황에 분노하며 그 거짓에 치를 떠는 사람으로서 저런 사람들의 글을 보면 정말 견디기 힘들다. 그의 글은 2월 21일에 게재되었다고 한다. 벌써 한 달 하고도 반이 지났다. 그런데 분노가 가라앉지 않는다.

이제 그의 메시지가 얼마나 끔찍한 것인지 성경을 통해서 비판을 해보려 한다.

성경의 예언은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받아 전하는 것이다. 그래서 ‘예언’이라는 말이 붙으면 그것은 100% 무조건 이루어져야 한다. 하나님께서 그의 대리자를 시켜서 말하게 한 신탁이기 때문이다. 예언은 그의 표현한 것처럼 “진실한 마음으로, 많은 기도 끝에” 받는 것이 아니다. 구약의 선지자들이 아무 때나 진실한 마음으로 기도해서 예언을 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부지불식 간에 주어지는 하나님의 신탁이다. 예레미야 1장 2절에 보면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였고”라고 말씀한다. “하나님의 영이 임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다”라는 문장을 ‘선지자 공식’이라고 부른다.

구약의 그 엄청난 선지자들도 매일 예언을 한 것이 아니고 “여호와의 말씀이 임할” 때 예언을 한다. 다시 말하지만 그렇게 때문이 예언은 절대로 틀리면 안 된다. 그것이 틀리면 하나님께서 거짓말을 하신 것이다.

이런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은 ‘죽음’이다. 신명이 18장 20절을 보자. “내가 고하라고 명하지 아니한 말을 어떤 선지자가 만일 방자히 내 이름으로 고하든지 다른 신들의 이름으로 말하면 그 선지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뒤 따라 나오는 22절에는 “만일 선지자가 있어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의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방자히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 말찌니라” 라고 말씀한다. 여호와의 이름을 빙자해서, 다시 말해 예언이라고 하면서 무슨 말을 했는데 성취되지 않으면 그것은 거짓 선지자라는 것이다.

내가 비난하고 있는 그 인물은 성경의 ABC도 모르면서 박사가 되었고 기독교 언론의 유명 칼럼니스트가 되어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그러니 ‘유사 유대교’가 세력을 얻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마지막 때다. 깨어 근신해서 진리를 분별하지 못하면 양의 탈을 쓰고 다가오는 이리에게 먹힐 수밖에 없다(마 7:15 참조). 유대교에서 전도에 힘쓰던 외식하는 자들에게 예수님께서 불가역적인 저주를 하셨다.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마 23:15).

저들을 따르는 자들은 배나 지옥 자식이 된다. 두렵고 떨림으로 자신의 구원을 이루어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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