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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예배 - 우리는 실수를 하고 있지 않나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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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021-04-12 | 조회조회수 : 4,0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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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 우리는 실수를 하고 있지 않나요? (3)

By Earnest Gentile


                                     

신약의 다윗의 예배


오늘날 우리는 모든 계시록 징조들의 시대와 종말에 다가가고 있는데, 아직도 어떤 이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우린 그렇게 예배할 수 없어.” 이제 우리는 한 가지 매우 중요한 질문을 설정하도록 하십시다. 신약은 다윗의 예배를 가르치고 있는가? 


다윗의 예배에서 우리는 자연스럽게 꾸밈없는 표현을 하고 하나님께 그 표현을 촉진시킵니다. 시편과 다윗에 관한 다른 여러 성경 말씀은 이 일을 행하는 데 대한 세 가지 방법을 기술합니다. 


1) 입으로(노래하기, 찬양하기, 외치기)

2) 손으로(손 들기, 손벽치기, 악기 연주하기)

3) 몸으로(절하기, 일어서기, 춤추기)

   

물론 우리는 이 모든 행위를 하면서도 여전히 영적으로 매우 냉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행위들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주어진 참된 예배의 기본적인 방법들입니다. 다윗의 계시는 솔로몬에 의하여 영구화되었고 이스라엘의 회복과 부흥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시편의 원리가 기꺼이 사용되었습니다. 신약으로 들어가면 신약의 저자들은 참된 예배의 표현을 닫아버리지 않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신약의 초대 교회들이 오늘날의 대부분의 교회들과 같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초대교회에는 놀라운 생동감이 있었습니다.  

   

신약에서 우리는 다윗의 예배 형식을 발견할 수 있습니까? 신약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다섯 개의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즉 복음서와  사도행전, 바울서신, 일반서신, 그리고 계시록입니다. 여기서 제가 시도하고 싶은 것은 다윗의 예배 스타일이 초대교회에서 시행되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다섯 부분으로 나뉘어진 신약성경에서 각각 그 본보기를 기술하려는 것입니다.


제일 먼저 복음서를 살펴보겠습니다. “갑자기 그 천사와 더불어 많은 하늘 군대가 나타나서 하나님을 찬양하여 말하였다. ‘더 없이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주님께서 좋아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로다!’”(눅 2:13, 14) “목자들은 자기들이 듣고 본 모든 일이 자기들에게 일러주신 그대로임을 알고, 돌아가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그를 찬미하였다”(눅 2:20). 목자들은 신이나서 그들의 입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영광을 돌렸습니다. 


“그들은 예수께 경배하고, 크게 기뻐하면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서,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날마다 성전에서 지냈다.” (눅 24:52-53) 


그들이 경배드리고 있었다고 생각하세요? 아닙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님께 찬양의 소리를 외치며(마21:8,9) 아이들도 성전뜰에서 “다윗의 자손에게 호산나!” 하고 외치는(마21:15) 소리를 주목하십시오. 이에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이 분개하였다(마21:15)고 했지만, 예수께서는 “주께서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을 통하여 찬양을 온전케 하셨나이다”는 시편의 말씀을 인용하셨습니다. 만일 우리가 신약으로부터 시편을 제하여 버리면 여기 저기에서 빈 공간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다음은 누가복음 6장23절입니다. “그 날에 기뻐하고 뛰놀아라.” 이것은 우리의 몸으로 예배하라는 뜻으로 생각되지 않습니까?

   

이제는 사도행전을 보겠습니다.”하나님을 찬양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모든 사람에게서 호감을 샀다”(행 2:47);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면서…”(행 3:8);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죄수들이 듣고 있었다”(행16:25); “…우리 조상의 하나님을 예배하고…”(행24:14).

   

이제는 바울서신으로 가보겠습니다. “…이방 사람들도 긍휼히 여기심을 받아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시려고 한 것입니다. 기록된 바 ‘그러므로 내가 이방 사람들 가운데서 주님께 찬양을 드리며 주님의 이름을 찬미합니다’ 한 것과 같습니다. 또 ‘이방 사람들아 주님의 백성과 함께 즐거워하여라’ 하였으며, 또 ‘모든 이방 사람들은 주님을 찬양하여라 모든 백성들아 주님을 찬송하여라’ 하였습니다."(롬 15:9-11) 


저에게는 이 모든 말씀들이 다윗의 예배처럼 들립니다. 여기서 바울이 신명기 32장 43절의 “너희 열방은 주의 백성과 즐거워하라”를 인용한 것을 주목하십시오. “즐거워하라”의 히브리어의 뜻은 “기쁨으로 뛰다”, 즉 춤을 추다는 의미입니다.


일반서신에서 우리는 희브리서 13장15절을 만납니다. “그러니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끊임없이 하나님께 찬미의 제사를 드립시다. 이것은 곧 그의 이름을 고백하는 입술의 열매입니다.”        

   

신약의 마지막 부분인 계시록을 펴시면 우리는 다시 한번 세 가지 표현의 기본방식 모두를 보게됩니다. 제가 바라기는 성경을 가르치는 교사들이 적그리스도보다, 그리고 환난의 때보다 더 많은 예배의 표현들을 계시록에서 발굴해내었으면 합니다. 계시록의 예배는거의 완전히 무시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계시록 19장 1절을 읽습니다.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우렁찬) 음성 같은 것이 있어 가로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큰 음성”은 활력과 생동력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힘(strength)을 원하십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과 우리의 온 존재를 모든 힘을 다하여 드리면 우리는 크고 첫째되는 계명을 성취하고 있는 것입니다. 

   

계시록 5:8, 14:2 그리고 15:2절에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가운데 손을 사용하여 거문고를 타는 사람들에 대한 장면이 나옵니다. 

   

계시록 19장 4절에서는 이십 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몸을 사용하여)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아멘’ ‘할렐루야’ 하니”. 5절에,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무론대소하고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우리는 하나님을 어떻게 영화롭게 할 것인가요?  성경의 방법을 따르고 순종함으로써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교회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로 메아리칠 때까지, 우리의 찬양은 계시록에서처럼, 땅을 가로질러 맹렬하게 터져나가야 합니다(크고 떠나갈 듯한 소리를 내어서). 왜냐구요? 왜냐하면, 진정한 찬양이 사람들을 사로잡고 그들과 연결지을 때 전능하신 우리 주 하나님은 다스리시고 통치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계시

   

교회는 성령으로 고무되고 촉진된 다윗의 예배를 적용하고 즐길 모든 권한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윗처럼 예배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우리는 그러한 진리들이 우리의 심령에서 고무되도록 역사하시는 성령의 능력을 소유할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동기와 힘으로 예배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이 드리는 예배에서 하나님은 우리가 그의 능력을 알고 성령으로 우리 안에 거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교회가 성령 안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사람들로 채워지기를 원하십니다. 이렇게 될 때 우리는 사람들이 놀라운 방법으로 회심되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역대하 9장에서 우리는 시바의 여왕이 솔로몬을 방문하는 이야기를 읽게 됩니다. 그녀는 솔로몬의 지혜에 감탄했지만 진정으로 그녀의 숨을 멎도록 놀라게 한 것은 왕의 성전으로의 등정(ascent 4절)이었습니다. 제가 믿기는 그녀의 주의를 사로잡았던 것은 성전으로 올라가는  계단이나 그런 어떤 것이라기보다는, 하나님의 성전으로 올라가고 있는 왕과 하나님의 백성들이었습니다. 


마지막 때에 교회를 특정짓는 것은 무엇일까요? 저는 그것이 다윗에게 계시된 규범을 따르는 우리의 예배 가운데서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로 올라가는 것을 보는 불신자들 가운데 일어나는 경이(awe)라고 믿습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감당할 수 없는 문제의 짐을 지고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들은 긴장과 가정의 불화와 우리 세대를 괴롭히고 있는 모든 여러 가지 것들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들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주님의 집으로 힘차게 걸어들어가는 것을 보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들은 이상한 소리와 즐거운 소리를 듣고 물을 것입니다. “저들은 어째서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었지?” 

   

그들은 성령의 촉진시키는 능력 속에서 풍성한 표현 능력을 사용하는 우리를 보게 될 것이며 주님의 임재를 감지할 것입니다. 그 임재와 함께 예언적 지혜와 통찰력, 죄에 대한 인식과 하나님의 운행하심과 그의 의로우심에 대한 민감성을 얻게 될 것입니다. 마지막 날의 “시바의 여왕들”은 하나님의 운행하심을 볼 것이며 고린도전서 14장25절에서 예언한 대로 그들은 다음과 같이 고백할 것입니다. “참으로 하나님께서 여러분 가운데 계십니다.”               


필자 김영국 목사는 대광고와 한양대학을 졸업하고 1974년 미국으로 이주, Hope International University에서 신학과 음악목회를 공부하였고, 척 스윈돌 목사와 그의 음악목사이며 스승인 하워드 스티븐슨의 영향을 받았으며, 27년 동안 남가주 오렌지카운티의 큰빛한인교회에서 사역하였다. 지금은 저서와 번역, 그리고 웹사이트 매거진 “예배음악”(Worship Music)에서 음악목회에 관한 칼럼을 쓰면서 자신의 음악목회 경험과 사역을 나누는 일에 열중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장로교출판사가 펴낸 “성공적인 예배를 위한 음악목회 프로그램”, “성공적인 예배를 위한 찬양과 경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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