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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데 성경의 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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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021-06-22 | 조회조회수 : 4,6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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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데 성경의 원리를 사용하십시오

From The Celebration Hymnal Worship resource edition

By Kenneth L. Barker

                                                                                                                                               

“주님을 찬양하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시편 기자는 시 92편 1절에 썻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은 그를 어떻게 찬양해야 하나요? 다윗과 그 밖에 다른 시편기자들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우리에게 응답할 것입니다.


(1) 하나님의 놀라우신 속성(그의 말씀에서 설명된)을 회상(by recalling)함으로써, 

(2) 하나님의 구체적이고 강력하고 구속사적인 행동(역시 성경에서 주어진)을 통하여 그의 백성들에게 그의 일반적인 속성을 나타내고 드러내며 표현하는 방법을 알리고 전함으로써. 

   

클라우스 웨스터만(Claus Westermann)의 말을 빌면, “하나님은 행하셨고, 그의 백성을 도우셨다. 이제 그에게 찬양의 노래를 불러야 한다.”

      

기본적으로, 시편에는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1) 애통과 혹은 간구(기도)의 시편, 그리고 (2) 찬양의 시편입니다.  

   

그런데 찬양에는 두 개의 범주가 번갈아가며 있습니다.    

(1) 서술적 찬양, 그리고 (2) 선언적 찬양입니다. 

      

서술적 찬양은 시편 기자가 하나님의 성품을 서술함으로써 찬양할 때 일어납니다. 중점은 하나님의 속성 ㅡ 그가 누구시며 어떤 분인가ㅡ에 있습니다. 여기서 예배자는 하나님을 왕, 창조주, 주권자, 전지, 전능, 무소부재, 인자하신, 은혜로우신, 성실하신, 긍휼의, 용서의, 거룩하신, 의로우시며, 공의의, 위대하신 등등의 분으로 찬양합니다.

      

선언적 찬양은 시편기자가 하나님을 그의 능하신 행위를 공개적으로 선포할 때 발생합니다. 강조점은 하나님의 행위 ㅡ 그가 무엇을 하셨고, 주셨으며, 혹은 베푸셨는지ㅡ 에 있습니다. 여기서 예배자들은 하나님을 그들의 기도에 응답하신, 그리고 그들을 위해 놀라운 일을 행하신 분으로 찬양합니다. 그들은 구원의 특정 행위에 대하여 하나님께 “감사합니다”라고 말합니다.

      

한편,  애통과 탄원의 시편들은 어떨까요? 그 시편들은 본질적으로 기도입니다. 그러나 그 시편들은 통상적으로 바라고 기대하는, 구원에 대한 신뢰와 기쁨의 깅력한 표현으로 결론을 내리고, 오히려 하나님을 찬양(사실은 주님께 찬양의 노래를 부르겠다는 서약)한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제 우리의 생활에 실제적으로 적용하기 위해서, 이 간략한 개요로부터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하나님에 대한 서술적인 찬양은 본질적으로 영원합니다. 그리고 모든 참되고 진정한 예배자에 의해 사용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선언적 찬양은 시편기자의 상황이나 그와 유사한 형편에 있는 예배자들에 의해 사용될 수 있습니다. 게다가, 감사의 새노래(선언적 찬양)들은 기도에 대한 개인적 응답과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하는 사람들에 의해 쓰여지고 작곡될 수 있습니다. 

      

진실로,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구속사적인 성취와 같은 하나님의 새로운 강력하고 장대한 행위는 감사의 새노래를 요구합니다. 그러므로 그러한 선포적 찬양을 신약에서 발견하게 되는 것은 눌라운 일이 아닙니다[예를 들면, 누가복음 1장 46-55절의 마리아의 송가인 마그니피캇(the Magnificat)과 누가복음 1장 68-75절의 스가랴의 노래인 베네딕투스 (the Benedictus)]. 


현대에 있어서도, 우리는 에베소서 5장 19-20절과 골로새서 3장 15-17절을 통하여 찬양과 감사의 삶을 계속하도록 격려와 권고를 받고 있습니다. 골로새서 3장 16절에 대해서 NIV 스터디 바이블의 노트는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 “시(Psalms)”는 구약의 시편을 말한다(참조: 눅 20:42; 24:4; 행 1:20; 13:33). 그 중에 어떤것은 교회가 곡을 붙여 사용했을 것이다. “시(Psalm)”는 또한 기독교 교인들의 예배를 위하여 새롭게 작곡된 노래를 말할 수도 있다[참조. 고전 14:26에 나오는 “찬송(hymn)” 은 희랍어 본문에서 문자적으로 “시(psalm)”이다]. 


• “찬미(hymn)”는 찬양(praise)의 노래였는데, 특히 축하 예배(celebration)에서 사용되었으며 (참조; 막 14:26; 히 2:12; 행 16:25), 구약 시편의 서술적 찬양, 즉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찬양과 거의 비슷하다. 


• “(신령한) 노래(a song)”는 하나님의 행사를 이야기하고 그것에 대해 찬양했는데(참조: 계 5:9; 14:3; 15:3), 하나님께서 하신 모든 행사에 대하여 감사하는 구약 시편의 선언적 찬양과 매우 비슷하다. 

      

이 모든 것들이 오늘날 교회의 찬송가와 어떤 관계가 있어야 할까요? 교회의 음악은 주로 다음과 같은 것에 촛점을 맞춰야 합니다.


(1) 구약의 시편을 교회음악에 포함시키고 불리게 하는 것

(2) 삼위일체 하나님의 속성과 성품을 인하여 서술적 찬양을 드리는 것

(3) 삼위일체 하나님의 행위와 베푸시고 공급하심을 인하여 선포적 찬양을 드리는 것

    

감사의 노래들은 근본적으로 증언의 노래입니다. 그러나 촛점은 언제나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과 그것을 이루신 사실에 두어야 합니다. 교회의 찬송가(프레이즈와 워십송과 코라스와 마찬가지로)는 또한 기도와 믿음의 노래, 그리고 교훈(지혜와 하나님의 말씀 안에 있는)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도, 그리스도의 재림과 그의 구속사적 행위와 함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놀라우신 성품과 그의 사역을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릴 이유를 훨씬 더 많이 갖게 되었습니다.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 이름을 높히세”(시 34:3). 


이와 같이 감사하며 찬양하며 경배하도록 우리를 부르시는 주님께, 우리 모두 “예”라고 응답하게 되기를!


필자 김영국 목사는 대광고와 한양대학을 졸업하고 1974년 미국으로 이주, Hope International University에서 신학과 음악목회를 공부하였고, 척 스윈돌 목사와 그의 음악목사이며 스승인 하워드 스티븐슨의 영향을 받았으며, 27년 동안 남가주 오렌지카운티의 큰빛한인교회에서 사역하였다. 지금은 저서와 번역, 그리고 웹사이트 매거진 “예배음악”(Worship Music)에서 음악목회에 관한 칼럼을 쓰면서 자신의 음악목회 경험과 사역을 나누는 일에 열중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장로교출판사가 펴낸 “성공적인 예배를 위한 음악목회 프로그램”, “성공적인 예배를 위한 찬양과 경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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