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원론 강요(156)귀로 듣는 하나님, 눈으로 뵙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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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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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하나님은 폭풍 가운데서 이런 욥을 찾아 오셔서 욥을 만나시고 <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욥을 꾸짖으시면서 욥에게 많은 질문을 하신다.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 가운데로서 욥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지니라.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누가 그 도량을 정하였었는지, 누가 그 준승을 그 위에 띄웠었는지 네가 아느냐 그 주초는 무엇 위에 세웠으며 그 모퉁이 돌은 누가 놓았었느냐 그 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 하였었느니라 바닷물이 태에서 나옴 같이 넘쳐흐를 때에 문으로 그것을 막은 자가 누구냐 그 때에 내가 구름으로 그 의복을 만들고 흑암으로 그 강보를 만들고 계한을 정하여 문과 빗장을 베풀고 이르기를 네가 여기까지 오고 넘어가지 못하리니 네 교만한 물결이 여기 그칠지니라 하였었노라 네가 나던 날부터 아침을 명하였었느냐 새벽으로 그 처소를 알게 하여 그것으로 땅 끝에 비취게 하고 악인을 그 가운데서 구축한 일이 있었느냐 땅이 변화하여 진흙에 인친 것 같고 만물이 옷 같이 나타나되 악인에게는 그 빛이 금한바 되고 그들의 높이 든 팔이 꺾이느니라. 네가 바다 근원에 들어갔었느냐 깊은 물밑으로 걸어 다녔었느냐 사망의 문이 네게 나타났었느냐 사망의 그늘진 문을 네가 보았었느냐 땅의 넓이를 네가 측량하였었느냐 다 알거든 말할지니라.>(욥38:1-18)
하나님이 욥을 향해 질문하시는 것은 욥기 41장 34절까지 계속된다.
7) 욥은 하나님 앞에 이렇게 말한다.
<욥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주께서는 무소불능하시오며 무슨 경영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우는 자가 누구니이까. 내가 스스로 깨달을 수 없는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 없고 헤아리기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내가 말하겠사오니 주여 들으시고 내가 주께 묻겠사오니 주여 내게 알게 하옵소서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한하고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하나이다.>(욥42:1-6)
1. 욥은 자신의 무지로 하나님의 이치를 가렸음을 고백한다. 욥의 이 회개는 자신이 이런 고난을 받을 만큼 큰 죄를 범하지 아니했는데 왜 하나님이 내게 고난에 고난을 더하시는가 하고, 하나님이 고난을 통해 욥에게 주시려고 하는 하나님의 크신 섭리를 몰랐던 죄를 회개하는 것이다. 욥은 자신이 받는 이 고난 후 정금 같이 나오리라(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욥23:10) 고백하면서도 자신이 사는 날 동안 선을 행했는데 왜 내가 이런 고난을 당하는가 하는 질문을 하나님께 계속 한 자신의 무지와 교만을 죄를 회개한다.
2. 그래서 욥은 스스로 한하고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한다.
3. 욥은 이 고난을 통하여 귀로만 듣던 하나님, 남이 말해주는 하나님이 아닌 내가 직접 만난 하나님, 곧 눈으로 뵙는 하나님을 보게 되는 복을 받는다.(욥42 :6)
하나님은 욥의 세 친구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신다.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 말씀을 하신 후에 데만 사람 엘리바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와 네 두 친구에게 노하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정당하지 못함이니라. 그런즉 너희는 수송아지 일곱과 수양 일곱을 취하여 내 종 욥에게 가서 너희를 위하여 번제를 드리라 내 종 욥이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것인즉 내가 그를 기쁘게 받으리니 너희의 우매한 대로 너희에게 갚지 아니하리라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정당하지 못함이니라.>(욥42:7-8)
(4) 하나님의 이 말씀은 성도가 이 세상에서 만나는 모든 고난이 다 하나님께 범죄 했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고 하시는 말씀이다. 욥도 친구들도 <고난은 범죄의 결과>라고 생각한 것이 잘못이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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