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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 목사의 목양칼럼] 백내장 수술 후 회복을 위해서 취할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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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026-04-30 | 조회조회수 : 13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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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눈은 10년 전에 그리고 오른쪽 눈은 일주일 전에 수술을 했습니다. 참으로 좋은 세상에 살아가고 있음을 감사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이러한 수술 기술이 사용되기 이전의 어르신 들은 그 모든 고통과 어려움을 당연한 것으로 알고 매일의 삶을 힘들고 어렵게 살아가야 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수술하기 위해선 준비 과정이 필요합니다. 일정이 잡히면 먼저 해야 하는 것은 주치의를 방문해서 수술하기에 건강상 이상이 없는지에 대한 몇 가지 검사를 해야만 합니다. 피 검사와 그리고 수술 시 필수로 마취를 해야 하기에 반드시 심장검사를 통과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수술받을 수 없습니다.


수술 후 회복을 위해서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일주일 동안 무리한 활동을 삼가야 하고, 무거운 물건을 드는 행동이나, 머리를 허리 밑까지 내리지 말아야 하며, 수술한 눈에 물이 들어가지 않게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한 주일 동안은 샤워나 목욕을 하지 말아야 하고 얼굴도 고양이 세수를 해야 합니다. 


일주일 동안 수술한 눈을 가렵다고 비비거나 누르지 말아야 합니다. 사우나나 수영 골프 등은 3~4주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수술 후 한 달여 동안 눈에 넣어야 하는 약들이 4가지가 있습니다. 하루에 4~6번 넣어야 하는 것도 있고, 다섯 번 넣어야 하는 것과, 네 번 넣어야 하는 것과, 세 번 넣는 것도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중복되거나 거르지 않게 하려고 시간을 조종해서 순서에 따라 약을 사용해야 하는 것은 환자의 의무요 책임이기에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 매시간 집중해야 하고 시간표를 만들어 놓고 기록해 가며 약을 사용해야만 합니다. 그렇게 한 주간이 지났습니다. 8일째 되는 오늘은 체육관에 갔습니다.


평소에 하는 운동량의 절반만 하고 돌아왔습니다. 한주 쉬었다고 힘들게 느껴졌으며 숨이 차기도 했지만 무리하게 도전하지 않고 중단하고 돌아왔습니다. 행여 수술한 눈에 무리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앞으로 한 주간은 오늘처럼 평소보다 반 정도만 하리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나의 몸은 나의 것이 아닙니다. 건강도 나의 것이 아닌 것은 나의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아프고 싶어서 아픈 사람은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건강하길 원하지만 원하는 대로 되지 않습니다. 이것이 인생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전능하신 분이 필요한 것입니다.


위기를 당할 때 피할 길을 열어주시고 사망의 골짜기에 빠진 날 구하시기 위해서 생명의 빛으로 주님이 찾아오십니다. 나의 건강을 위해서 의사와 병원을 찾는 것은 나입니다. 그리고 수술 후 회복을 위해서 처방해준 약을 시간에 맞추어 사용하는 것은 나의 의무이고 책임입니다. 의사가 수술을 잘해도 환자가 자기의 책임을 하지 않으면 회복되지 않습니다. 신앙도 다르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되게 사는 처방을 주셨습니다. 그 말씀대로 지켜 행하는 것은 나의 의무요 책임입니다.


2026년 4월 30일 오전 11시   

이상기 목사(평강교회 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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