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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찬양과 경배의 창문을 여는 이사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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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025-10-22 | 조회조회수 : 4,38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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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사 6:3).


우리 자신이든 우리가 살고 있는 문화이든 무언가 변화가 필요할 때는 하나님의 심판이 예배의 맨 앞에 나옵니다. 그의 백성 가운데 계시는 하나님의 임재는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지만 그것은 또한 안락한 사람들을 괴롭힐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위엄과 그의 말씀의 능력에 대하여 더 민감해질수록 그는 우리가 우리의 안락한 곳을 뒤로하고 우리의 삶과 행위가 점차적으로 그의 목적을 따르게 되도록 하십니다. 


주전 8세기 유다의 그 유명한 이사야가 경험한 바가 바로 그러하였습니다. 이때에 이사야의 백성들은 여호와 하나님을 더 이상 의미있게 인식하거나 예배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제물과 제사의 모임은 그들이 묵인하여온 불법을 감추는 허울만 근사한 속임수였습니다(사 1장-5장). 자신이 속한 공동체의 이와 같은 죄악으로 인해 고민하던 이사야는 성소에서 그의 삶을 바꿔놓은 하나님의 영광의 비전을 보았습니다(6장). 자신과 그의 백성의 죄에 대한 인식에 압도되어 이사야는 여호와의 종으로부터 죄사함을 받고 사악하고 무심한 사회에 하나님의 대변인으로서 사명을 시작했습니다.


이 하나님의 위엄을 만난 때부터 이사야는 일생동안  예언자의 사역을 강력하게 추진하여 나갔습니다. 이사야는 정치인 선지자였고 왕의 보좌관이었으며 국가정책의 자문위원이었습니다. 침입과 전쟁에 직면하여 이사야는 오직 여호와 하나님의 보호를 신뢰하라는 메시지를 설파하였습니다.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의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26:4). 이사야는 신앙이 없는 국가에게는 심판이 필요하다는 점을 알았습니다. 그는 미래를 바라보며 150년 후에 일어날 유다의 바벨론 포로의 비극을 예언하였습니다(39:5-7).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새 출발을 위하여 그의 백성 중에 남은 자들을 보존하실 것이었습니다. “여호와의 속량함을 얻는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 머리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35:10). 


이사야서의 결론(40-66장)은 바벨론 포로생활 후의 이스라엘의 회복을 예견합니다. 여호와의 영광이 그 빛으로 열방을 매료시키며 예루살렘 위에 임할 것입니다(60:1-3). 이 회복의 비전에서 이사야는 또한 예배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의 높고 고귀한 모습을 설명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이사야의 예언은 압권적인 하나님의 우주적 능력과 위엄의 인식에서 발견됩니다. 그러므로 사악하고 우상숭배적인 인간에 대한 이사야의 심판의 언어는 찬양과 감사의 노래들과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이사야를 성경의 가장 열렬한 예배자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 보여주며 넘쳐흐르는 찬양의 표현들로 가득합니다. <계속>


필자 김영국 목사는 대광고와 한양대학을 졸업하고 1974년 미국으로 이주, Hope International University에서 신학과 음악목회를 공부하였고, 척 스윈돌 목사와 그의 음악목사이며 스승인 하워드 스티븐슨의 영향을 받았으며, 27년 동안 남가주 오렌지카운티의 큰빛한인교회에서 사역하였다. 지금은 저서와 번역, 그리고 웹사이트 매거진 “예배음악”(Worship Music)에서 음악목회에 관한 칼럼을 쓰면서 자신의 음악목회 경험과 사역을 나누는 일에 열중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장로교출판사가 펴낸 “성공적인 예배를 위한 음악목회 프로그램”, “성공적인 예배를 위한 찬양과 경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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