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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리떡 한 덩어리의 꿈
    민종기 목사 | 2021-11-08
    미끄러워 잘 씹히지 않고 넘어가는 보리밥을 먹어야 하는 시절이 있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보리쌀을 삶아서 대나무 소쿠리에 담아 놓았다가, 밥을 할 때 넣어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군시절 GP에서는 보리쌀이 남아돌아 그것으로 비둘기를 길렀던 생각이 납니다.그런데 시절이 바…
  • 밥은 먹고 합시다!
    김한요 목사 | 2021-11-08
    사람들이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제일 아쉬워했던 것은 식당에 가서 같이 식사하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식당의 문이 열리면서 친구들이랑 식당가서 같이 밥을 먹으면서 그동안의 체증이 날아가듯 모든 우울한 것에서 해방되는 느낌이었다고 합니다. 모든 식당 종업원들은 마스크를 쓰고…
  • 천국성도 약속 온전케 하는 지상성도
    김정호 목사 | 2021-11-08
    어제 교회 묘지 ‘약속의 땅’에서 합동추모예배를 드렸습니다. 우리교회 묘지가 있는 동네 이름이 Mt. Sinai입니다. 그러니 후러싱제일교회 묘지는 시내산 약속의 땅에 있는 것입니다. 먼저 천국에 간 남편과 아내, 부모와 자녀 그리고 친구들을 생각하며 교인들이 오셨습니…
  •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교황의 북한 방문
    조명환 목사 | 2021-11-04
    교황은 ‘천주교 대통령’을 떠나 지구촌의 큰 어른이시다. 그분이 한 번 로마를 벗어나 어느 나라 행차에 나서면 난리가 난다. 그분의 발걸음을 숭고한 행보로 여긴다.지금 지구촌엔 존경할 만한 큰 어른이 없다. 얼마전 까지만 해도 교황 바오로 2세, 넬슨 만델라나 빌리 그…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찬양과 새로운 창조
    김영국 목사 | 2021-11-02
    찬양과 새로운 창조(Praise and the New Creation)- 잭 헤이포드와 함께 걷는 시편 산책 -                                    “주님, 주님께서 손수 만드신 것이 어찌 이리도 많습니까? 이 모든 것을 주님께서 지혜로 만드…
  • 우리 교회 안에 있는 또 다른 닉 부이치치를 보라!
    호성기 목사 | 2021-11-01
    지금은 닉 부이치치라는 사람을 많은 사람이 잘 알고 있다. 그는 1982년 오스트레일리아 에서 출생하였다. 아버지는 목사님이었다. 닉은 선천적 장애인이었다. 팔다리가 없이 왼쪽 발 가락 2개만 있었다. 겨우 8살 때부터 몇 차례 스스로 죽기를 원하였다. 팔다리가 없다는…
  • 튤립 꽃을 들자
    김성국 목사 | 2021-11-01
    내일은 1517년에 시작된 종교개혁 504주년 기념일이다. 온 세상을 헤집고도 아직 끝이 안 보이는 팬데믹 때문일까. 어떤 감격도 기대도 없는 쓸쓸한 날이 될 것 같다. 도대체 어디에 마음을 두고 무엇에 소망을 둘지 온 인류는 방향을 잃고 휘청대고 있다. 이러 할 때 …
  • [다니엘의 꽃 이야기] 수국(Hydrangea) 나쁜 꽃은 없다, 나쁜 주인이 있을 뿐
    이근호 목사 | 2021-11-01
    쿨러의 문을 열 때마다 가장 크고 환한 얼굴로 우리를 반겨주는 꽃이 바로 수국(Hydrangea)입니다.   중간 선반의 절반 이상, 때로는 선반 전체를 가득 채운 채 언제나 싱그러운 모습으로 자기를 불러주기를 기다리고 있는 이 꽃은 꽃가게에 없어서는 안 될, 디자이너…
  • 신구원론강요(155) 선한 사람에게 임하는 모진고난의 의미 1
    김상구 목사 | 2021-10-28
    욥기 욥기는 우스 땅에 사는 의로운 사람 욥이 당하는 고난을 통해 이 땅에서 선하게 생활하는 성도가 왜 고난을 당하는가 하는 질문에 하나님이 대답하시는 교훈이다. (1) 욥기는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 1) 욥에 대한 하나님의 칭찬과 사탄을 통한 욥의 고난(1:1-2…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양쪽 모두를 보세요!(Look Both Ways!) (2)
    김영국 목사 | 2021-10-28
    셋째로, 우리는 또한 위와 아래를 모두 보아야 합니다.비행사의 비유를 사용하자면, 우리는 또한 위와 아래를 보아야 합니다. 만약 비행기가 갑자기 고도를 잃으면, 밑에 무엇이 부딪칠지 모른다는 경각심을 불러일으킵니다. 만일 고도를 높이려면, 비행기는 먼저 모든 상황이 안…
  • 보통 사람 기드온을 변화시킨 하나님
    민종기목사 | 2021-10-28
    300명으로 135,000의 군대를 이긴다는 것은 큰 기적입니다. 이스라엘의 용사 300명은 아말렉과 미디안의 연합군을 격파하고 승리를 이루었고, 사사 기드온은 40년 동안의 평화 시대를 이끌었습니다. 그는 장단점을 모두 가진 보통 사람이나, 하나님은 그를 철저히 변화…
  •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나성영락교회 또 분열되나?
    조명환 목사 | 2021-10-27
    나성영락교회가 쪼개지게 생겼다. 교인총회를 통해 소속된 해외장로회에서 전격 탈퇴하겠다고 결의했기 때문이다. 교회당과 재산권 문제등으로 법정 분쟁은 불보 듯 뻔해졌고 그럼 교단 잔류파와 교단 탈퇴파로 나뉘어 쪼개지기 마련이다. 이참에 또 변호사만 돈 벌게 생겼다.LA에서…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양쪽 모두를 보세요!(Look Both Ways!) (1)
    김영국 목사 | 2021-10-26
    양쪽 모두를 보세요!(Look Both Ways!) - 찬양과 예배의 기획 원리 -                                                                                                        …
  • 선택의 기로에서
    김한요 목사 | 2021-10-26
    요즘 27살 아들이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운동을 합니다. 코로나 이후 재택근무를 하며 살이 좀 찌는 것 같더니, 몇 날 며칠을 아침마다 꾸준히 뛰는 것이었습니다. 아들에게 커피 한 잔을 내려주면서 아침마다 뛰게 된 이유를 물었습니다. 그때 아들이 한 말이 가슴에 남습…
  • 이제는 효율이 아니라 호구 목회
    김정호 목사 | 2021-10-26
    이제 우리교회에서 7년차 목회에 들어가면서 여러 장로님들이 제가 어떻게 목회를 잘 못하는지 지적해 주셨습니다. 첫째, 옛날에는 매달 행정임원회를 해서 교인들이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작고 큰 일 모두 결정에 참여했는데, 이제는 교회 중심 리더들이 모이는 기획위원회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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