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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영원한 찬양과 환희와 영광의 장엄한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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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022-04-01 | 조회조회수 : 19,46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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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 4:4)


그리스도인의 최종적인 책임은 무엇일까요? 빌립보 교회에 보낸 편지에서 바울은 그것을 이렇게 요약하였습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3:1). 전통적인 소요리문답은 그것을 “인간의 주된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영원히 그를 기뻐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의 서신을 마감하면서 바울은 이와 유사한 생각을 했습니다: “…..뛰어나고 찬양할만한 것들에 대하여 생각하라”(4:8). 


가혹한 감옥에서 편지를 쓰고 있던 바울은 박해와 매 맞음과 난파와 궁핍(고후 11:23-28)과 같은 그의 생애의 부정적인 면을 강조하고 싶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대신에 그는 자신의 고난보다는 항상 하나님의 영광이 관심의 촛점인 “감사의 태도”의 본을 택하였습니다. 바울의 자신감은 상황이 얼마나 절망적인가에 관계없이(빌 4:11-12) 하나님께서는 예배자의 삶에서 그의 목적을 이루시기 위하여 항상 일하고 계신다는 확신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그에게 매우 후하고 너그러웠던 빌립보 교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서신을 시작하였습니다. 편지 말미에 그는 그들에게 그와 같은 감사의 간구로 하나님께 나아가기를 촉구하였습니다(4:6). 그는 우리에게 주님으로서의 그리스도에 대한 보편적인 예배의 비전을 열어주었고(2:9-11)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고귀한 소명을 우리 앞에 설정해놓았습니다(3:10-14). 


그의 삶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성실하심에 대한 바울의 증언 안에는 찬양과 예배에 대한 마음가짐에 흐트러짐이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이외에는 아무도 두려워하지 않고 주님 앞에 무릎을 꿇고 있는 담대한 바울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영원의 순간의 찰나에서 우리는 주님 앞에 무릎을 꿇은 모든 인류를 봅니다. 바울의 편지에서 우리는 영원한 찬양과 환희와 영광의 장엄한 메아리를 듣습니다. 감사로 가득찬 마음으로부터 찬양과 예배의 언어가 명확하게 터져 나옵니다. 

필자 김영국 목사는 대광고와 한양대학을 졸업하고 1974년 미국으로 이주, Hope International University에서 신학과 음악목회를 공부하였고, 척 스윈돌 목사와 그의 음악목사이며 스승인 하워드 스티븐슨의 영향을 받았으며, 27년 동안 남가주 오렌지카운티의 큰빛한인교회에서 사역하였다. 지금은 저서와 번역, 그리고 웹사이트 매거진 “예배음악”(Worship Music)에서 음악목회에 관한 칼럼을 쓰면서 자신의 음악목회 경험과 사역을 나누는 일에 열중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장로교출판사가 펴낸 “성공적인 예배를 위한 음악목회 프로그램”, “성공적인 예배를 위한 찬양과 경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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