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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튤립 꽃을 들자
    김성국 목사 | 2021-11-01
    내일은 1517년에 시작된 종교개혁 504주년 기념일이다. 온 세상을 헤집고도 아직 끝이 안 보이는 팬데믹 때문일까. 어떤 감격도 기대도 없는 쓸쓸한 날이 될 것 같다. 도대체 어디에 마음을 두고 무엇에 소망을 둘지 온 인류는 방향을 잃고 휘청대고 있다. 이러 할 때 …
  • [다니엘의 꽃 이야기] 수국(Hydrangea) 나쁜 꽃은 없다, 나쁜 주인이 있을 뿐
    이근호 목사 | 2021-11-01
    쿨러의 문을 열 때마다 가장 크고 환한 얼굴로 우리를 반겨주는 꽃이 바로 수국(Hydrangea)입니다.   중간 선반의 절반 이상, 때로는 선반 전체를 가득 채운 채 언제나 싱그러운 모습으로 자기를 불러주기를 기다리고 있는 이 꽃은 꽃가게에 없어서는 안 될, 디자이너…
  • 신구원론강요(155) 선한 사람에게 임하는 모진고난의 의미 1
    김상구 목사 | 2021-10-28
    욥기 욥기는 우스 땅에 사는 의로운 사람 욥이 당하는 고난을 통해 이 땅에서 선하게 생활하는 성도가 왜 고난을 당하는가 하는 질문에 하나님이 대답하시는 교훈이다. (1) 욥기는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 1) 욥에 대한 하나님의 칭찬과 사탄을 통한 욥의 고난(1:1-2…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양쪽 모두를 보세요!(Look Both Ways!) (2)
    김영국 목사 | 2021-10-28
    셋째로, 우리는 또한 위와 아래를 모두 보아야 합니다.비행사의 비유를 사용하자면, 우리는 또한 위와 아래를 보아야 합니다. 만약 비행기가 갑자기 고도를 잃으면, 밑에 무엇이 부딪칠지 모른다는 경각심을 불러일으킵니다. 만일 고도를 높이려면, 비행기는 먼저 모든 상황이 안…
  • 보통 사람 기드온을 변화시킨 하나님
    민종기목사 | 2021-10-28
    300명으로 135,000의 군대를 이긴다는 것은 큰 기적입니다. 이스라엘의 용사 300명은 아말렉과 미디안의 연합군을 격파하고 승리를 이루었고, 사사 기드온은 40년 동안의 평화 시대를 이끌었습니다. 그는 장단점을 모두 가진 보통 사람이나, 하나님은 그를 철저히 변화…
  •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나성영락교회 또 분열되나?
    조명환 목사 | 2021-10-27
    나성영락교회가 쪼개지게 생겼다. 교인총회를 통해 소속된 해외장로회에서 전격 탈퇴하겠다고 결의했기 때문이다. 교회당과 재산권 문제등으로 법정 분쟁은 불보 듯 뻔해졌고 그럼 교단 잔류파와 교단 탈퇴파로 나뉘어 쪼개지기 마련이다. 이참에 또 변호사만 돈 벌게 생겼다.LA에서…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양쪽 모두를 보세요!(Look Both Ways!) (1)
    김영국 목사 | 2021-10-26
    양쪽 모두를 보세요!(Look Both Ways!) - 찬양과 예배의 기획 원리 -                                                                                                        …
  • 선택의 기로에서
    김한요 목사 | 2021-10-26
    요즘 27살 아들이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운동을 합니다. 코로나 이후 재택근무를 하며 살이 좀 찌는 것 같더니, 몇 날 며칠을 아침마다 꾸준히 뛰는 것이었습니다. 아들에게 커피 한 잔을 내려주면서 아침마다 뛰게 된 이유를 물었습니다. 그때 아들이 한 말이 가슴에 남습…
  • 이제는 효율이 아니라 호구 목회
    김정호 목사 | 2021-10-26
    이제 우리교회에서 7년차 목회에 들어가면서 여러 장로님들이 제가 어떻게 목회를 잘 못하는지 지적해 주셨습니다. 첫째, 옛날에는 매달 행정임원회를 해서 교인들이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작고 큰 일 모두 결정에 참여했는데, 이제는 교회 중심 리더들이 모이는 기획위원회를 자…
  • 하나님의 지문이 가득한 세상
    민종기 목사 | 2021-10-25
    바람에 날리는 민들레 씨앗을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씨앗들이 박혀 솜으로 만든 공처럼 모여있다가 바람에 날려 비행을 시작하면 어디까지 어떻게 날아갈지 알지 못합니다. 그 가벼운 씨는 우리의 숨결에도 충분히 여행을 시작합니다. 교회 사무실의 무궁화 사이에 깃드는 벌새는 …
  • 좀 어수룩한 목사로 살아 보자
    한준희 목사 | 2021-10-25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는 목사님 한 분이 계신다. 키는 크지만 멋이라고는 ‘빵점 짜리’ 목사님이시다. 넥타이를 매도 도대체 양복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촌스러운 넥타이를 매고 다니고, 면도를 하면 좀 깨끗하게 해야지 듬성듬성 잘리지 않은 털이 턱 주변에 한두 개씩 보일 …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은혜와 판단에 대하여
    김영국 목사 | 2021-10-22
    (이 제목 “은혜와 판단”은 저에게 “율법과 은혜”라는 바울 신학의 핵심 주제를 연상하게 합니다. 자신이 복음주의자로서 복음주의 교회에게 주는 저자의 충고는 우리 모든 음악 사역자들에게 주는 진심어린 사랑의 채찍으로 받아들였으면 하는 바람으로 번역해서 올립니다. 우리를…
  • 환경을 해치는 친환경
    김한요 목사 | 2021-10-22
    친환경을 반대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석탄을 때고, 원자력을 쓰는 시스템에서 태양광이나 풍력, 수력 등을 이용한 친환경 에너지로 전력을 공급하려고 온 세계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주(10.13) 뉴욕타임즈에서 이런 보도를 했습니다. 뉴욕 허드슨강…
  • 대장동 텔로사 가나안
    이동진 목사 | 2021-10-21
    버스비 같은 생활물가가 올랐다는 소식은 주머니에 손을 넣어보면 금새 체감이 되지만 몇 년 근무하고 받은 퇴직금 수십억이나 수백 억 단위의 돈거래는 보통사람들에게는 언감생심(焉敢生心)이다. 땅이 돈이라는 사실을 바라보기만 하며 사는 사람들은 대장동이라는 동네 앞에서 다시…
  • 할 일이 또 하나 있지
    김성국 목사 | 2021-10-21
    장로님이 우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은퇴 장로님이 집 앞에서 우셨다고 한다. 심한 고열(高烈)로 며칠 동안 병원에 입원하셨던 장로님이 위험한 고비를 넘기시고 퇴원하셨을 때 십여 명의 시무장로님들이 선배 장로님을 찾아가 문밖에서 위로와 기도의 시간을 가지신 것이다.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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