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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온의 소리(Voice of Zion)’
    이창민 목사 | 2025-07-18
    우리 시온연합감리교회는 참 따뜻한 교회입니다. 기도와 찬양, 말씀이 가득한 예배의 자리에 나올 때마다 따뜻해집니다. 뜨겁게 부르짖으며 간절히 기도할 때, 소리높여 찬양할 때, 우리의 마음은 뜨거워집니다. 매일 말씀과 동행하고, 그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이들의 삶 …
  • [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강준민 목사 | 2025-07-18
    ​거북이가 짝짓기를 하고 모래 속에 알을 낳습니다. 한 번 알을 낳을 때 50개에서 200개의 알을 낳습니다. 연어 한 마리가 알을 낳을 때 3,000개 정도 알을 낳습니다. 도토리는 작은 씨앗이지만, 거대한 참나무로 자랍니다. 도토리 한 알이 몇 그루의 나무로 자랄…
  • 포퓰리즘과 우리 안의 ‘금송아지’
    이상명 총장 | 2025-07-17
    정치판에서 자주 거론되는 단어 가운데 하나는 ‘포퓰리즘’(populism)이다. 우리는 여당과 야당, 공화당과 민주당이 서로의 정책과 주장에 대해 주저 없이 예의 그 ‘무책임한 포퓰리즘’이라고 쏘아붙이는 정견 발표를 자주 접하곤 한다. 이 표현은 선거용 선동이나 얄팍…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천상의 예배를 보여준 불의 아들 -2
    김영국 목사 | 2025-07-17
    요한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예배는 청결한 마음에서 생긴다고 상기시켜줍니다. 우리는 요한처럼 항상 주님의 재림을 맞이할 준비를 하며 흠 없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Praise Him!…
  • [이상기 목사 목양칼럼] 위, 장 내시경 검사를 준비하면서!
    이상기 목사 | 2025-07-16
    지난 7월 15일에 필자는 생애 두 번째로 2년여 만에 위와 장 내시경 검사를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그런 검사를 받아본 적이 없었습니다. 위로부터 부르심을 받는 날까지 그런 검사는 내게는 상관이 없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두 번…
  • [김영국 목사의 음악목회 이야기] 천상의 예배를 보여준 불의 아들 -1
    김영국 목사 | 2025-07-14
    ”이것들을 증거하신 이가 가라사대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계 22:20)구세군의 설립자인 윌리암 부스(William Booth)는 그가 지옥의 끔직한 환상을 보기 전까지는 전도에 열정적이지 않았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사실이…
  • 가정 같은 교회
    김한요 목사 | 2025-07-14
    저는 ‘가정’ 단어만 들어도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요즘은 잘 찾아 볼 수 없지만, 가정 분위기 나는 Friendly’s라는 식당이 있었습니다. 식당 이름만 들어도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얼마전 Claim Jumper 식당을 갔는데, 모처럼 집밥 같은 미국 음식이 얼마나 …
  • ToonTown을 마치며
    권 준 목사 | 2025-07-14
    두 주간의 ToonTown이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지난주에 어린 자녀들의 작은 움직임들이 있었다면 이번 주는 큰 아이들이 주는 에너지가 있었던 한 주였습니다. 교회가 살아 있는 느낌을 주었던 한 주, 교회 구석구석 어느 곳도 비어 있다는 느낌이 없었던 한 주였습니다. …
  • 신고합니다!
    이창민 목사 | 2025-07-14
    어릴 적부터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은 말이 있습니다. “범죄 신고는 112, 간첩 신고는 113”이라는 표어입니다. 라디오에서, 텔레비전에서, 때로는 동네 전봇대에 붙은 에서 그 숫자들은 마치 암송 구절처럼 머릿속에 각인되었고, ‘신고’라는 말만 들어도 등줄기가 서늘…
  • 버릴 것 지킬 것과 ‘낄끼빠빠’
    김정호 목사 | 2025-07-14
    잃어버린 것들이 많습니다. 결혼반지도 없어졌고 너무 귀해서 쓰지 않고 잘 모셔 놓았던 내 이름이 새겨진 몽블랑 만년필도 없어졌고 틈만 있으면 사 모았던 좋은 낚싯대들도 이사를 다니는 가운데 없어졌습니다. 잃어버린 것들은 물건만이 아닙니다. 사람 관계도 그렇고 내 목회…
  • [이상기 목사 목양칼럼] 제3회 평강 블레싱 콘서트가 준 감동!
    이상기 목사 | 2025-07-14
    지난 7월 12일 토요일 오후 5시에 제3회 평강 불레싱 콘서트가 평강교회서 개최되었습니다. 3년 전 시작할 때는 처음 경험하는 것이라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관심과 기대를 줄 수 있을까에 대하여 약간의 걱정을 했었습니다. 시작 때만 하더라도 팬데믹으로 사람들의 마음이 …
  • [창 던지는 자의 실로암] 공립학교에 십계명 게시 논쟁
    민종기 목사 | 2025-07-11
    지난 6월 말, 미국 텍사스주에서는 올해 9월 1일부터 “모든 공립학교에 십계명을 게시한다”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그렉 애벗(Greg Abbott) 주지사가 상원 10번 법안(SB10)에 서명을 마무리하며, 이로써 텍사스의 모든 공립학교는 각 교실에 45cm x …
  • [이상기 목사의 목양칼럼} 천국이 좋은 게 분명한 것 같습니다!
    이상기 목사 | 2025-07-10
    지난달 초 타 주에서 이곳을 방문하신 존경하는 C 장로님 부부와 필자를 포함한 세 분의 목사님 부부들이 만나서 대화를 나누는 중에 C 장로님이 이런 말을 하셨습니다. 우리가 갈 ”천국이 좋은 게 분명한 것 같습니다.“ 말에 실수가 없으신 장로님이 갑작스레 던진 이 말은…
  •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 같은 지구, 다른 풍경: 베니스의 샴페인과 남가주의 눈물
    조명환 목사 | 2025-07-09
    10년전 만 해도 많은 아버지들은 “제발 빌 게이츠만 같아라”가 아들에게 거는 희망이었다. 돈 많이 벌어서 세계 1등 백만장자가 되라는 아버지들의 졸부근성에서 비롯된 헛된 꿈이었다. 그런데 그 빌 게이츠가 세계 부자서열에서 밀려나고 지금 선두를 다투는 게 제프 베이조…
  • 하나님 앞에서 살기!
    권 준 목사 | 2025-07-09
    7월의 첫 주일입니다. 독립기념일을 지내고 나면 시애틀의 진정한 여름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지난 한 주 동안 ToonTown(VBS) 주니어들이 교회를 활발하게 움직여 나갔다면 다음 주는 초등부 어린이들이 더 큰 함성과 발걸음으로 교회를 꽉 채울 것입니다.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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