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동산을 찾아서 > 민목서신 | KCMUSA

에덴동산을 찾아서 > 민목서신

본문 바로가기

민목서신

홈 > 목회 > 민목서신

에덴동산을 찾아서

페이지 정보

본문


   에덴동산은 신화와 전설 속의 땅인가?  아니면 그 장소는 역사적인 장소일까?  천지의 창조자이신 하나님은 땅 위에 다니는 짐승과 공중에 나는 새들과 물속에 충만한 생명들을 지으셨다. 그리고 창조의 제 6일에 이르러 하나님은 드디어 자신의 형상을 가진 사람을 창조하셨다. 창세기 2장 4절 이하에서는 사람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마련하신 에덴동산이 등장한다.

   하나님이 창설하신 에덴동산은 하나님이 가장 아름답고 풍성하게 지으신 장소였을 것이다. 성경은 구체적으로 그 정황을 말한다. 에덴동산으로부터 네 강이 발원하였는데, 그 강의 이름은 유브라데, 힛데겔(티그리스), 비손과 기혼이다. 이 강의 상류에 아름답고 울창한 삼림과 동물이 있었으니 이 에덴은 그 의미처럼 “기쁨”이라고 불릴 만한 곳이다. 이 낙원에 하나님의 임재가 있었고, 사람들이 있었고, 그리고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가 있었다.

   에덴은 그렇다면 지금 지구상의 어디쯤에 있을까?  그것은 쉽게 답하기 어렵다. 그 이유는 지금의 지형이 노아홍수 이후의 지형으로서 홍수 이전과는 매우 다른 모습이기 때문이다. 지각에 대한 학자 중 대륙이동설을 주장한 사람들은 지구의 대륙이 하나로 붙어 있었다고 말한다(판게아, pangaea). 그 주장을 모두 수긍할 수는 없다 하더라도, 홍수 이후 지구의 상황은 거대한 퇴적층의 형성이 전 지구를 덮게 되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놀랍게도 성경은 에덴이 땅속으로 들어갔다고 말한다. “너의 영광과 위대함이 에덴의 나무들 중에서 어떤 것과 같은고 그러나 네가 에덴의 나무들과 함께 지하에 내려갈 것이요”(겔 31:18) 에스겔 선지자는 이집트의 멸망을 말하면서 에덴이 땅속에 묻혔다는 언급을 하고 있다.

   최근에 들어 발전된 과학기술은 퇴적층이 쌓이기 전의 지각을 파악하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역사적 서술이라면, 에덴은 그 지하에 강이 흐른 흔적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우주선을 타고 지구의 표면과 지하를 탐구하던 사람들은 중동지역의 영상을 판독하면서 놀랍게도 모래더미와 지층에 묻혀있는 강의 흔적을 발견하였다. 과학자들은 지금은 사막인 아라비아의 서편에서 동쪽을 향하여 나있는 고대의 수로를 발견하고 이 강이 기혼이라 추정하고 있다. 아울러 이란에서 페르시아만 북서쪽으로 나아간 강의 흔적을 비손강이라고 추정한다. 그렇다면 고대의 4강이 페르시아만 인근으로 합쳐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따라서 에덴동산은 지금의 페르시아만의 동북쪽 해저로 추정하게 되었다.

   놀랍게도 화석연료인 석유의 매장량은 세계의 70%가 이 페르시아만을 중심으로 한 중동지역에 묻혀있다. 에덴이 이곳이었다면 것을 가장 풍성한 식물과 동물이 번성한 흔적으로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 아라비아의 사막에 있는 거대한 나무의 규화석, 벽화에 그려진 많은 동물들이 이 사막이 이전에는 비옥한 숲이었음을 보여준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의미 있는 사고를 하도록 격려하고 있다.  

KCMUSA,680 Wilshire Pl. #401,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