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당을 앞두고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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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부활절에 가졌던 감격의 입당을 생각합니다. 당시 우리는 6일 24시간 동안의 기도를 드리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갔습니다. 열방과 우리 교회를 위하여 간절한 소원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갔습니다. 이제 우리는 4월 8일 부활절을 맞이하여 새로운 마음으로 헌당을 준비하여야 할 때가 왔습니다. 헌당을 위하여 작년부터 약 1년간 건축헌금을 작정하여 드렸습니다. 최근에 등록하여 건축헌금에 참여하지 아니한 성도들도 다소나마 이번 헌당에 참여하는 기회가 되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큰 문제없이 건축을 하여 입당예배를 드리고 이제는 헌당을 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건축을 위하여 4가지의 목표를 가지고 우리는 기도하였습니다. No ABCD가 그것입니다.‘사고 없는 건축’(No Accident),‘불평 없는 건축’(No Blame),‘중단 없는 건축’(No Cease), 그리고 ‘빚 없는 건축’(No Debt)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준비는 충분히 건축은 신속하게 진행하였습니다.
성도들의 귀중한 헌금과 건축위원회와 관련부서들의 협조로 기도의 응답을 받아 아름다운 교회당에 들어와 감사함으로 예배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커뮤니티와 우리 자녀들의 집회를 위하여 내어줄 수 있는 본당이 생긴 것이 얼마나 즐거운지요.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습니다. 그동안 우리에게 이 건물을 주시고, 본당을 건축하게 하시고, 구본당을 개조하여 우리의 자녀들이 교육공간으로 사용하게 하셨으며, 이제는 본당을 헌당하도록 마지막 마무리를 하는 상황에 도달하였습니다.
입당은 건축을 마치고 들어가서 예배하는 것이라면, 이제 헌당은 내부적으로 빚을 정리하고 하나님에게 건축물을 봉헌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솔로몬의 성전건축이 끝나고 봉헌한 것이 헌당인 것처럼 이제 교회당 건물을 하나님 앞에 바치는 4월 8일까지 우리가 준비하여야 할 것이 있습니다.
첫째는 우리가 건물과 함께 우리 자신을 드리는 일입니다. 신약시대의 성전은 우리 자신이기에 건물을 지어 바치면서 진정한 성전인 우리 자신을 거룩하게 주님에게 드리는 일이 중요합니다. 둘째는 재정적으로 그 동안의 건축헌금의 입금과 사용에 대한 일체의 계산을 하여 성도들 앞에 투명하게 내어놓는 것입니다. 각각의 성도들이 헌금한 내역을 밝혀 전달하고, 전체 금액, 그리고 사용처를 분명히 밝혀 근거 없는 소문과 낭설을 일거에 배격하는 것입니다. 셋째는 하나님에게 진정으로 감사하면서 찬송하고 성전이 앞으로 아름답게 사용되도록 결단하는 일입니다. 이를 위해 남은 두 달을 부지런히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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