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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와 공중의 권세 잡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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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미롭게도 성경은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보이는 세계는 우리가 살고, 보고, 생각의 대상으로 삼고, 우리가 종종 변화시키는 세계이지만, 보이지 않는 세계는 우리에게 확연히 드러나지 않은 세계입니다. 그런데 이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하여 성경은 자세히 말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이 보이지 않는 세계가 보이는 세계를 만들었다 주장하는 것이 특별합니다. 세계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셨고, “보이는 세상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지어진 것이 아니라”고 선언합니다(히 11:3).

   보이지 않는 세계에 관한 한, 분명한 것은 하나님과 하나님이 계신 높고 거룩한 하늘입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은 이 세상을 통치하시는 하늘나라의 왕이십니다. 그런데 성경은 보이지 않는 세계 가운데 은밀히 형성된 “공중”(the air), 즉 영적인 세계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 반역을 일으켜 쫓겨난 천사들의 세계가 존재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다니엘은 페르시아, 그리스 국가의 뒤에 낮은 공중에 권세 잡은 “군주들”(princes)이 존재함을 말합니다. 공중의 권세는 그 두목이 사탄이며, 하늘에서 함께 쫓겨난 수많은 악령들과 함께합니다. 에베소서에서도 우리의 싸움이 정사와 권세자 능력과 주권과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과의 싸움(엡 6:12)이라고 말씀합니다.

   두려워 할 것은 없습니다. 놀랍게도 그리스도는 이 존재할 뿐 아니라 활동하고 있는 흑암의 권세, 즉 악령을 결정적으로 패퇴시켰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의 낮아짐과 죽으심 및 부활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이름은 모든 존재 위에 뛰어난 이름이 되었기 때문에, 예수 안에 감추어진 우리는 더 이상 공중에 권세 잡은 악령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예수께서 우리의 신랑 되시니 신부된 우리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우리가 구원을 받았다는 것은 흑암의 세력, 곧 공중에 권세 잡은 자에게서 벗어났다는 것입니다. 이 구원이 하나님의 선물이기에 우리는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새롭게 그리스도 안에서 지으셔서 자녀 삼으셨고, 자녀의 권세를 가지게 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만드신 바(God's workmanship)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하기 위하여 지음을 받은 자입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상속하실 하나님 나라의 왕이시며, 우리는 그의 보호를 받는 백성입니다. 빛과 은총의 나라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풍성함을 누리면서 살아가야 할 특권을 받았습니다. 우리의 영광을 무엇과 비교하겠습니까?  그리스도 안에서 세례를 받음으로 연합된 자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살며 전도하며 귀한 영혼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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