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보수성을 탈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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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금요일, 세계기독군인협의회 회장인 이필섭 장로님이 우리교회를 방문하여 새벽기도 때에 설교하셨습니다. 예비역 육군대장인 장로님은 8년 동안 회장직을 감당하면서 협력선교차원에서 지원하여준 우리 교회의 사랑에 대하여 감사를 전하셨습니다. 장로님은 군대가 있는 지구상의 196개의 국가 중, 지난 약 150년 동안 78개국의 군대에 기독장병연합(MCF)이 있었는데, 자신의 재임기간 동안 49개의 연합회를 더 세워 현재 127개국 군대에 기독교조직을 가지게 되었노라고 간증하셨습니다. 장로님은 여호수아의 공격적인 믿음을 가지고 사역을 감당하고 있으며, 하나님은 많은 열매를 주셨다고 증언하셨습니다.
공격적인 믿음은 여호수아의 시대 뿐 아니라 현시대에도 필요합니다. 힘 있는 한국의 기독교는 다방면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영향력이 증대한 만큼 이제는 교회의 성숙과 원숙함을 이 사회는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그 양적인 증대만큼 성숙도를 보여주지 못하는 데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금권선거라는 관행, 일본재난이 우상숭배 때문이라는 대표적인 기독교 인사의 부적절한 발언은 교회의 공세적인 현재의 영향력이 그간 사회의 여러 부분에서 진행되어온 발전의 지평을 맞추지 못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신학적, 신앙적 보수성은 정말 필요한 부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순수한 신앙을 지켜나가는 것은 아주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러나 보수적인 한국교회는 대사회적 차원에서도 보수성을 주장하면서 소통을 게을리 해왔기 때문에, 사회의 여러 분야와의 접촉에서 성숙성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치영역에 대한 무모한 참여로 보이는 기독교정당의 결성, 대통령에 대한 하야운동을 하겠다는 과격한 발언, 재난당한 일본에 대한 정죄 섞인 극단적 해석, 자녀에게 대형교회를 물려주는 대물림, 그리고 사회적 변화를 요구받고 있는 기독교협의체의 선거방식 등 여러 가지가 성숙한 지도적 종교의 아름다운 모습이라고는 할 수는 없습니다.
교회는 “세상의 소금이요 빛”(마 5:13-14)입니다.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입니다(벧전 2:9). 교회는 사회적으로 고립되어서는 아니됩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공격적인 교회는 반드시 겸손과 온유함으로 무장하여야 합니다. 신앙적 보수성은 장려할 만하지만, 사회적으로 보수적인 것은 교회를 눈멀게 합니다. 오랜 동안 가져 온 교계의 사회적 보수성이 한국교회를 독불장군이 되게 하고 사회와 소통하는 방법을 상실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제는 열심히 선을 행하는 영적 공격성으로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성숙한 한국교회가 되도록 우리는 기도하여야 합니다.
공격적인 믿음은 여호수아의 시대 뿐 아니라 현시대에도 필요합니다. 힘 있는 한국의 기독교는 다방면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영향력이 증대한 만큼 이제는 교회의 성숙과 원숙함을 이 사회는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그 양적인 증대만큼 성숙도를 보여주지 못하는 데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금권선거라는 관행, 일본재난이 우상숭배 때문이라는 대표적인 기독교 인사의 부적절한 발언은 교회의 공세적인 현재의 영향력이 그간 사회의 여러 부분에서 진행되어온 발전의 지평을 맞추지 못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신학적, 신앙적 보수성은 정말 필요한 부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순수한 신앙을 지켜나가는 것은 아주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러나 보수적인 한국교회는 대사회적 차원에서도 보수성을 주장하면서 소통을 게을리 해왔기 때문에, 사회의 여러 분야와의 접촉에서 성숙성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치영역에 대한 무모한 참여로 보이는 기독교정당의 결성, 대통령에 대한 하야운동을 하겠다는 과격한 발언, 재난당한 일본에 대한 정죄 섞인 극단적 해석, 자녀에게 대형교회를 물려주는 대물림, 그리고 사회적 변화를 요구받고 있는 기독교협의체의 선거방식 등 여러 가지가 성숙한 지도적 종교의 아름다운 모습이라고는 할 수는 없습니다.
교회는 “세상의 소금이요 빛”(마 5:13-14)입니다.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입니다(벧전 2:9). 교회는 사회적으로 고립되어서는 아니됩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공격적인 교회는 반드시 겸손과 온유함으로 무장하여야 합니다. 신앙적 보수성은 장려할 만하지만, 사회적으로 보수적인 것은 교회를 눈멀게 합니다. 오랜 동안 가져 온 교계의 사회적 보수성이 한국교회를 독불장군이 되게 하고 사회와 소통하는 방법을 상실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제는 열심히 선을 행하는 영적 공격성으로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성숙한 한국교회가 되도록 우리는 기도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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