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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타운을 지켜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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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 엔젤레스의 코리아타운(Koreatown)은 1982년에 한인회, 상공회의소와 봉제협회 등 단체들의 지원과 로비를 통해 현재의 위치를 인정받았습니다. 그 당시 시의원이자 시의장이던 친한파 존 페라로와 탐 브래들리 시장의 적극적인 지지로, 시의회에서 만장일치로 코리아타운이 합법적으로 결정되어 8월 22일 현판식을 하고 37년 동안 발전되어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1992년 4.29폭동의 시련을 겪은 우리의 이민선배들은 많은 고난에도 불구하고 지금 동쪽의 버몬트와 서쪽의 웨스턴, 남쪽의 11가와 북쪽의 멜로즈 경내를 발전시켜 도시의 슬럼화를 막고, 비즈니스와 한국문화를 비롯한 다문화 지역으로 발전시켜 왔습니다. 더욱이 많은 한인 마켙과 식당, 기관과 학교, 주택과 관공서는 이민사회의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방글라데시 커뮤니티가 시당국에 코리아타운의 중심에 해당하는 5가와 멜로즈 사이의 북부지역을 자신들의 타운으로 확장시켜 달라는 신청을 했고 이것이 수락되었습니다. 이제는 주민투표 만이 남은 상태이며 현장 투표날짜는 6월 19일입니다. 40년 이상의 장기간에 걸친 투자와 열정과 관심을 통해서 이루어놓은 우리의 삶의 현장, 선교 현장이자 문화 현장이 잘못하면 일순간에 날아갈지도 모르는 상황에 있습니다. 찬반 투표를 통하여 코리아타운의 60%를 유지하느냐 빼앗기느냐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코리아타운 거주자는 물론, 타운을 이용하는 사람이면 거주지나 신분에 상관없이 누구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지난주에 약 300명 정도의 성도님이 유권자 등록 및 투표용지 신청을 하셨고, 이에 대한 우편투표 용지를 받으시면 속히 우편으로 투표하여 발송하시면 됩니다. 투표에 참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6월 19일(화) 당일에는 오후 2-8시 사이 투표 장소에서 유권자 등록과 투표를 동시에 하실 수 있습니다. 주소는 Harvard Elementary School Multi-Purpose Room(330 N. Harvard Blvd., LA. CA. 90004)와 Founders Church of Religious Science(3281 W. 6th St. LA. CA.90020)입니다.

   2] 5월 5일에서 6월 12일에 이르기까지는 온라인 유권자 등록과 우편투표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유권자 등록을 하실 경우 사진과 이름 주소가 표시된 운전면허증 사진을 찍어 보내셔야 합니다. clerkappsele.lacity.org/vbmreg/#/vbm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3] 우리교회에서 이미 유권자등록과 우편투표 신청한 경우는 5월 21일부터 우편투표지가 각 가정으로 올 것입니다. 만일 투표지가 오지 않으면, 다시 우편투표신청을 하시거나 확인하시고 최악의 경우에는 현지로 가서 투표하셔야 합니다.

  4] 몇주간의 봉사를 위하여 한타지킴이 시민연대가자원봉사자를 절실히 구합니다. 대표 헬렌 킴(661)376-0332
에게 문의하여 주시고, 도움을 위하여 LA한인회사무국(323)732-0700,  양경선목사(213)255-1725, 혹은 본교회 사무실(818)549-9191으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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