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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새와 핀치새의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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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오래된 새 중의 하나로 여겨지는 시조새 혹은 조상새가 있다. 이 시조새는 현재의 지구상에 보이지 않고, 화석에서만 보이는 새이다. 진화론자들이 이 시조새 화석을 보고 좋아한 이유는 이 새가 파충류의 특징인 치아, 긴 꼬리, 물갈퀴를 가졌을 뿐 아니라, 조류의 특징인 깃털, 날개와 부리를 가졌기 때문이다. 진화론자들은 이 시조새가 파충류에서 조류로 진화한 파충류와 조류의 중간화석이라고 보았다.

   최근의 과학계에서는 그러나 이 시조새가 조류라고 결론을 내렸다. 1984년 시조새에 대한 국제학회에서도 시조새는 반 파충류, 반 조류가 아닌 완전한 새라고 선언된 것이다. 더구나 시조새가 발견된 것보다도 더 깊은 화석에서 오늘날에 살아있는 새와 동일한 화석이 발견된 것이다. 2013년 5월 ABC 방송에서도 이와 동일한 내용이 방송되었다.  

   비슷한 사건은 진화론이 처음 시작될 때, 진화의 증거로 등장한 핀치새이다. 찰스 다윈은 1835년 에쿠아도르의 갈라파고스 섬에 도착하였다. 그곳에서 그는 진화론를 주장하기 위하여 다양한 핀치새를 관찰하였다. 그는 부리가 다양한 모습의 핀치새가 환경에 따라 발전하여 결국에는 다른 종류의 동물로 진화되어 간다는 주장을 하게 된 것이다.

   사람과 원숭이의 중간화석이라는 유인원의 여러 종류는 이제 첨단의 자연과학계에서 더 이상 인정되지 않는다. 그 이유는 현대의 발전된 유전학이 증거를 제시하기 때문이다.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는 속담은 진리이다. 돌연변이가 종종 있지만 돌연변이 동물이 다른 종류의 생물로 진화되는 경우는 없다. 돌연변이는 오히려 유전자의 기형에 의한 것으로 진화가 아니라 파괴의 순서를 밟아가는 길에서 발견된다. X선을 쪼여 돌연변이 형태가 생긴 초파리는 몇 대 만에 다시 원래의 형대로 복귀한다.

   종을 초월해서 다른 종으로 발전해 나간다는 것은 이미 상식이 된 유전학의 초보를 거스르는 이야기이다. 유구한 시간에 의하여 진화되었다면 화석으로 검증이 되어야 하는데, 종의 사이를 메워주는 중간화석은 존재하지 않으며, 이를 “단절된 고리”(missing link)라고 한다. 간단한 아메바에서 복잡한 포유류로의 변화는 진화론자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결코 자연스럽지 않다. 열역학 제2법칙은 엔트로피의 법칙이라고 하는데, 이는 모든 만물에서 무질서의 정도, 즉 엔트로피(entrophy)가 증가한다는 것이다. 자연이 유구한 시간에 걸쳐서 고등생물을 만들어간다는 것은 자명한 자연법칙을 거스르는 것이다.

   무지한 인간은 30센티미터 정도의 비둘기나 까치 정도의 새를 조류의 시조로 보았다. 이 내용을 이해한다면 시조새가 웃을 일이다. 다윈은 같은 핀치새 종류 사이에서 일어난 변이(variation)를 종을 넘어 변화된다는 진화(evolution)로 과장을 하였다. 핀치새가 알면, ‘나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새’라고 항의하였을 것이다. 창세기 1장은 “각기 종류대로” 창조되었음을 말한다. 종류대로 창조된 생물은 진화를 거부한다. 거꾸로 퇴보의 과정에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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