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학생 수련회(KOSTA)에 참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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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금요일(7/1-5)까지 미국유학생수련회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동원 목사님을 비롯하여 한국에서 수십 명의 강사가 오시고, 미국의 각처에서 일하는 사역자들과 교수님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약 1,000명의 대학원생들과 직장인들, 목회자와 평신도 복음사역자들이 시카고의 유서 깊은 위튼대학(Wheaton College)에 모여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이전에 유학생 때에 은혜를 받기 위하여 참여하였던 제가 이번에는 세미나 강사로 참여하면서 남다른 은혜를 체험하게 됩니다. 저도 귀한 집회강사님들의 말씀을 듣고, 여러 목사님들을 만나 뵙고, 또한 학계의 교수님들, 그리고 복음적으로 살려고 노력하는 직장인을 봅니다.
어젯밤에는 수십 명의 학생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였습니다. 유학중의 많은 부부들이 가정문제로 재정문제로 신음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많은 전문상담가와 신앙상담가가 그들을 도와줍니다. 모든 강사와 봉사자들은 자원봉사자이며, 오히려 재정지원을 하면서 이 모임을 위하여 봉사합니다. 28회를 맞은 이 모임을 통하여, 중생한 사람들, 가정을 회복시킨 사람들, 결혼한 사람들, 좋은 믿음의 지도자와 직장인으로 세움 받은 사람을 생각하니 참으로 귀한 모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구나 저희들처럼 대도시에는 말씀을 들을 많은 기회가 있으나, 미국의 소도시에는 집회가 드물어 영적인 재충전을 위한 귀중한 기회가 된다고 고백합니다.
“어그러진 세상, 자유케 하는 복음”(Set Free Into Fulness)이라는 주제로 열린 모임의 주강사는 학원복음화운동을 위하여 봉사하시는 이승장 목사님입니다. 출애굽기의 강해를 들으며 시간마다 귀한 은혜가 있는 중에 받은 감동을 정리, 요약하여 적습니다. “인간은 은혜의 기억상실증 환자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젊은 사람들에게 가르치지 않으면 미래의 소망이 없습니다.” “유월절은 은혜를 기억하는 연합의 예식인데, 성도의 식탁교제는 매우 중요합니다.”“어린 양의 살, 예수님의 살을 먹는 것은 세상을 이기는 방법입니다”“하나님은 세상을 심판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를 잃은 자녀를 징계하십니다.”“하나님은 세상을 심판하시고, 하나님의 백성을 세상에서 탈출시키십니다.”“하나님은 역사의식을 가진 사람을 원하십니다.”“독일과 일본의 차이는 역사의식의 차이인데, 참된 역사의식은 신앙에서 나옵니다.”“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구원은 인간 전존재의 총체적인 구원입니다. 즉 영혼과 육체의 구원입니다.”“살과 피로 오신 예수님을 따르며 모방하며 십자가를 집시다.” “복음이신 예수님만 섬깁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미국의 독립기념일을 지내면서 고귀한 영혼의 자유를 누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미국이 홍해대신 대서양을 건너와서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였다면, 우리 이민자들은 태평양이라는 홍해를 건너서 미국으로 들어왔습니다. 복음이신 예수님 안에서 온전한 자유와 안식을 누리시게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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