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교회협의회 회장직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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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히 감사합니다. 성도님들의 기도와 지원을 통하여 남가주교회협의회 41대 회장직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가주에서 비교적 큰 교회에 속하는 저의 교회가 교계의 일에 무관심할 수 없어서 부회장으로 최소한의 참여를 했는데, 2010년의 수석부회장에 이어 2011년의 41대 회장직을 감당하였습니다. 그동안의 성도님의 기도와 사랑이 너무도 감사합니다.
미국 전체에 4,000여개의 교회가 있는데, 그 중에서 남가주에만 1,350교회가 있고, 남가주 교회협의회가 가진 대표적인 역할은 작지 않았습니다. 제가 만난 수많은 목회자들이 자신의 교회를 돌아보면서도 연합활동을 게을리 하지 않는 것을 보고 배우면서, 저도 작년 11월부터 회장으로 사역을 하면서 나름대로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내었습니다.
휴가 중에 발생한 연평도 포격사건에 대한 규탄성명서를 작성하면서 휴가를 중지한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성탄절을 전후한 쌀 나누기 운동, 올해 1월의 이민 108주년 기념행사, 3월 일본 쓰나미 피해를 위한 성금모금과 전달, 4월 부활절 연합예배와 8월 광복절 연합예배, 5월 김삼환 목사초청 대각성집회, 9월 작은 교회 목회자 자녀 장학금 수여식, 10월 기독실업인회(CBMC) 후원, 그리고 STOP SB48 운동 등이 그치지 않고 지속되었습니다.
마침내 지난 12월 11일 주일저녁에 42대 회장으로 변영익 목사님과 수석부회장으로 진유철 목사님이 세워지면서 이제 이임식을 마쳤습니다. 타운의 훌륭한 목회자들에게 직분을 이양하게 되어 감사할 뿐입니다. 저를 전적으로 교회내부의 사역으로 복귀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민 교계의 공신력이나 위상에 손상을 주지 않았다는 나름대로의 판단을 하면서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이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오랫동안 기도하여 주신 모든 성도님께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우리 교회의 건물을 사용하면서 여러 행사를 감당할 때마다 참여하여 주신 성도님들, 찬양대원들, 또한 식당에서 손님들을 대접하여 주신 권사님들과 봉사자들에게 심심한 감사를 올립니다. 아울러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아니하신 여러 이사님들에게 감사합니다. 저를 돕기 위하여 부이사장으로 수고하신 류현수 목사님, 이융훈 장로님, 이사로 수고하신 김영률 장로님, 손철 장로님, 이성우 장로님, 이작재 장로님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감사로 참여하신 배영수 장로님, 고문변호사로 활동하신 김광성 장로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찬조로 아낌없는 지원을 하여주신 여러분의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에게도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든든한 우리 교회 및 성도가 없이는 이 일을 결코 효과적으로 감당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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