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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을 위한 333 다니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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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7/24(월)


다니엘서에 소개되고 있는 다니엘은 기도의 사람입니다. 그는 30일 동안 왕 이외에는 다른 어떤 신에게도 기도하지 말라는 왕의 조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기도하였습니다. 그는 집의 예루살렘을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계속 기도하였습니다. 그것도 하루에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하나님께 감사하였습니다. 사자굴에 들어가는 형벌을 받을 것을 알면서도 지속적으로 기도하였습니다.

결국 다니엘은 왕의 돌이킬 수 없는 명령으로 사자굴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다니엘을 사자굴에서 구하여 내시고, 오히려 그를 참소한 사람들을 심판하셨습니다. 다리오 왕은 이에 전국에 조서를 내려서, 모든 사람들이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하라”고 명하며, 또한 “하나님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자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다”(단 6:26-27)고 하나님과 다니엘을 높입니다.  

우리 교회도 건축헌금 작정을 앞에 두고 기도로 먼저 준비하려고 합니다. 건축을 위한 기도에 있어서 우리는 다니엘처럼 예루살렘 성전을 향하여 기도하듯이 지어질 전을 생각하면서 기도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는 “333 다니엘 기도회”입니다.

먼저 다니엘처럼 하루에 3번씩 기도합시다.

기도할 때마다 적어도 3분씩 기도합시다.

앞으로 적어도 3주 동안 기도합니다.

이는 우리 교회 전체가 모두 건축헌금에 참여하게 될 8월 13일에 이르기 까지 적어도 3주 동안 매일 3번씩, 3분 이상의 기도를 드리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333 다니엘 기도회는 모든 가정과 성도들이 교회를 향한 헌신으로 하나님에게 바칩시다. 아울러 예배마다, 모든 구역모임마다, 모든 회의마다, 모든 행사마다 이제 건축기도를 빠뜨리지 맙시다.

다니엘은 평소의 습관대로 기도하였습니다. 그는 무너진 예루살렘의 성전터를 향하여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자신이 왕명을 어기고 있음을 알면서도 중단하지 않았습니다. 숨어서 기도하지 않고 문을 열어놓은 채로 간절한 기도를 드렸습니다. 다니엘은 고난을 겪었지만은 오히려 더욱 영광스러워 졌고 주변의 모든 사람이 존귀하게 여겼습니다. 기도를 통하여 성도들이 영광스럽게 존귀하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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