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에 즈음하여 > 민목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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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모든 달이 가정의 달이고 모든 날이 어린이 날이 되어야 겠지요.
항상 가정의 의미와 어린이 사랑을 깊이 묵상하지 못하는 우리이기에
일년에 한 번 가정의 달을 가지는 것도 의미가 있는 듯합니다.
부모님과 나와 배우자와 아이들의 존귀함을 생각하면서
따뜻한 사랑의 표현, 전화, 작은 선물을 마련하여 봅시다.
어린이주일, 성숙한 가정을 위한 사경회주일, 어머니주일,
가정이 함께 드리는 예배, 가족 캠프가 연속으로
가정의 존귀함을 일깨우게 될 것입니다.
주의하여야 할 것은 거창한 일보다 작은 한 마디 사랑의 말을
잊지마세요.
여러분에 가정에 하나님의 사랑의 이슬이 덮히기를 바랍니다.

작성일: 2003/5/2(금)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