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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성한 삶을 위한 영혼의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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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05/7/3(일)

    풍성한 삶을 위한 영혼의 치유
                                                                                               
    세상은 상처 투성이 입니다. 죄로 비틀어진 세상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줍니다. 가족의 병, 자녀의 방황, 아내와 남편의 불협화음, 그리고 직장 동료와 상사와의 갈등은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에게 상처를 냅니다. 인간관계는 험악하여지고, 상처는 상처를 낳고, 사람들은 자신을 치유하기보다, 자꾸 자신의 내면으로 도피하거나 아니면 약물에 호소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우리가 병들어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삶은 그런 삶이 아닙니다. 상처 투성이의 삶이 아니라 기쁨이 충만한 삶, 감사가 충만한 삶입니다. 하나님은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실 때, 양들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욱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풍성한 삶은 얻게 하려는 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의도입니다.
    그 풍성한 삶을 위하여 오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 분은 우리의 신체의 의사이기도 하였습니다. 많은 병자가 낫고 회복을 체험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무엇보다도 영혼의 의사였습니다. 그분은 말씀을 통하여 수많은 사람을 수술 하였습니다. 그분은 영혼의 암인 죄의 문제를 숨겨진 곳에서부터 발견하고, 그 죄 덩어리를 도려내어 새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그것을 성경은 회개라고 말합니다. 그 영혼의 수술대를 십자가라고 하셨습니다. 그 십자가에서 죄의 암을 도려내는 대수술이 진행됩니다.  
    그 대수술이 마쳐지고 하나님의 사랑의 치료를 받으면, 사람마다 죄의 짐에서 벗어나고 여지없는 기쁨이 몰려오며, 이내 새로운 삶을 위하여 목표를 발견하고 건강한 삶을 살기 시작합니다. 정욕에 포로가 된 여인도, 돈에 노예가 된 사람도, 권세에 포로가 된 사람도, 죄책감과 외로움에 눌려있는 사람도 여지없이 새로운 생명의 용솟음을 체험하였습니다. 예수께서 전하신 복음은 인간의 가장 깊은 병인 죄를 해결하는 특효약입니다.
    복음 안에 있는 사람은 이제 영혼을 건강하게 만들어 나아가는 치유와 회복이 필요합니다. 치유라는 말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의미심장하게 사용하신 분의 하나인 정태기 목사님이 제 3회 가족부흥회에서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울고, 웃고 은혜를 받다가 밤이 깊은 줄을 몰랐습니다. 복음으로 수술은 받은 사람은 이제 사랑의 회복과 치료를 통하여 가정을 유복하게 바꾸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성도 한분 한분도 치유의 간호사, 의사 및 일꾼이 됩시다.

    7월의 기도 : 한 해의 반환점을 돌아서는 7월에 다시금 우리의 영적 자세를 가다듬게 하소서. 새로 오시는 교육목사님에게 성령 충만 주시고 교육부서, 특히 고등부에 은혜주소서. 7월 중의 모든 예배에 은혜 주시고 QT 세미나, 중보기도학교 및 여러 훈련에 함께하소서. 건축 설계사를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좋은 설계와 건축허가를 주시옵소서. 각 선교지마다 무더위를 잘 보내게 하시고 결실의 여름을 보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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