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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한기도문] 주여, 고난의 파도를 이길 믿음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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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여, 고난의 파도를 이길 믿음을 주소서

    -인생의 고난의 역경 속에 주를 바라보게 하소서


    Meg Bucher 지음/ 정준모 목사 번역 (2022. 1. 14)


    Father,

    아버지시여,


    Help us to stay grounded in the truth of Your Word, and Your Word, alone.

    오직 말씀과 주의 말씀의 진리에 근거하여 저를 도와주소서.


    Let us not look to news reports and weather forecasts and the final word, but always leave room for You to move in our lives.

    뉴스 보도와 일기예보, 그리고 사람들의 말에 얽매이지 않고 항상 주님께서 우리 삶에서 역사하시도록 저의 마음을 비우소서.


    We pray to see life from Your perspective.

    주님의 관점으로 저의 삶을 보기를 간구합니다.


    Just like waves often come in sets of three, Your grace falls on us, wave after wave.

    파도가 세 개씩 겹겹이 밀려오듯, 주의 은혜가 저희에게 임하시옵소서.


    When we are shocked by what the day has given us, help us to embrace the grace Jesus died to grant us.

    우리가 충격을 받은 날,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은혜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No matter what we encounter, He is with us.

    우리가 무슨 일을 만나든지 주님은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Nothing can snatch us from His hand.

    그 어떤 것도 우리를 그분의 손에서 빼앗을 수 없습니다.


    Some days, we are left drenched and stunned, but there is always an abundance of grace by which our Savior embraces us.

    어떤 날은 물에 흠뻑 적셔진 듯 기운이 없고, 멍할 때가 있지만, 우리 구주께서 우리를 안아주시는 풍성한 은혜가 항상 있습니다.


    Each time, we get back up by His strength.

    그럴 때마다 우리는 그분의 능력으로 다시 일어납니다.


    Not just to get by another day, but to live it to the full.

    그저 하루를 더 버티는 것이 아니라, 그날을 온전히 살기 위해서입니다.


    Father, thank You for protecting us, saving us, and defending us.

    아버지시여, 저희를 보호하시고, 구원하시고, 변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In ways we will never know or realize, You go before us to prepare the way.

    우리가 결코 알지 못하거나 깨닫지 못할 방법으로 우리의 길을 예비하기 위해 주님은 우리보다 먼저 앞서가십니다.


    Thank you for the way you faithfully care for us, encouraging us in times of trial and calming our very souls in a way we could not.

    주님께서 우리를 신실하게 돌봐주시고 시련의 시기에 우리를 격려해주시고 우리는 할 수 없는 놀라운 방식으로 우리의 영혼을 진정시켜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Today, we re-submit the state of our souls to You.

    오늘, 우리는 우리 영혼 그대로를 주님께 다시 올려드립니다.


    In any way in which we have attempted to take control of different areas of our lives, forgive us.

    우리 삶의 여러 영역에서 우리가 어떤 식으로든 스스로 이끌어 가려고 했던 일이 있었다면, 우리를 용서해 주시옵소서.


    May our lives bring honor and glory to your name, even when our lives are soaked and pummeled from rogue waves.

    우리의 삶이 거친 파도에 부닥쳐 강타를 당할 때조차도, 우리의 매일이 주님 이름을 영화롭게 하고, 영광을 돌리는 것이 되게 하옵소서.


    Bless and protect us, Father, from what only You can see coming this day… and every day.

    하나님 아버지시여, 오늘, 그리고 매일 오직 주님만 바라볼 수 있도록 저희를 축복하시고,보호해 주옵소서.


    In Jesus Name, Amen.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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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준모 교수(철학박사 및 선교신학 박사, 전 CTS 대표이사, 기독신문 이사장, 총신대학 재단이사, GMS세계 선교이사회 총재, 현 말씀제일교회 담임, 국제신학대학교 교수, 콜로라도 타임즈, 뉴스파워, 좋은 신문, KCM USA 칼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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