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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묵상] 하나님을 주인으로 인정하는 삶 ㅣ 20112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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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나의 문제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인정하지 못한 것과 인내하지 못한 것입니다. 요나는 하나님께 성을 내고 죽여 달라고 합니다.


    우리가 살면서 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인내하지 못하는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신실하신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결여됐기 때문입니다. 인내는 참는 시간만 있는 게 아닙니다. 인내의 시간은 하나님의 뜻이 밝혀지는 기간입니다.


    요나가 죽여 달라고 성을 내자, 하나님은 “너는 무엇 때문에 성내느냐”고 묻지 않고 “네가 성내는 것이 옳으냐”는 근원적 질문을 하십니다. “너는 나를 네 인생의 주인으로 인정하고 있니” “내가 주인인데, 주인에게 성내는 것이 옳으니”라는 물음입니다. 오늘 기억해야할 한 가지는 하나님을 주인으로 인정하는 삶을 살자는 것입니다. 하나님 마음대로 하셔도 우리는 첨언할 말이 없는 종에 불과합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성내는 것이 옳으냐 하시니라.(욘 4:4)


    But the LORD replied, “Have you any right to be angry?”(Jonah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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