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월) 온 가족이 함께 드리는 기도 > 묵상/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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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석자들이 성공적 남북 정상회담과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대한민국 지도 위에 촛불을 점화하고 있다.     ©뉴스 파워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우리 대한민국이 되게 하옵소서.

내 나라 내 조국 이 땅,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에 

평화와 안정과 회복과 번영의 은총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정치인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국민들을 사랑하며 일구이언 하지 않는 

진실한 지도자가 되게 하옵소서.

부정부패와 사리사욕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일하는 바른 지도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어려움 중에 가슴아파하며 울고 있는 국민들의 눈물을 닦아주며 

같이 아파하는 긍휼의 지도자를 주옵소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맑고 밝고 환한 꿈과 비전을 심어주고 

함께 이루어 내는 희망의 지도자를 주옵소서.

국가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가진 사람들을 가슴에 품고 

끌어안을 수 있는 포용의 지도자를 주옵소서.

말로만이 아닌 진짜 국민통합 정치를 이루어 갈 수 있는 

신실한 지도자가 대한민국을 다스리게 하옵소서.

북녘 땅에도 참된 자유를 주시며 김정은이 오판하여 전쟁이 

이 땅에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북한도 중국처럼 경제적 개혁개방이 이루어져서 

자유롭게 왕래하며 복음전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옵소서.

대동강과 한강이 한 바다를 이루듯이 한라에서 백두로 온전히 하나 되어 

복음평화통일을 이루게 하옵소서.

대한민국 안보를 위해 불철주야 국토방위에 젊음을 바치는 

육•해•공군•해병대 국군장병들을 보호하옵소서.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들을 지켜주시고 강력사건사고를 막아주셔서 

평안하고 든든한 사회가 되게 하옵소서.

재난과 화재와 구급상황에서 인명과 재산을 지키고 구하는 

소방관들의 수고가 이 땅을 안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뉴스파워 강인철 목사(상주신봉교회, 상주성시화운동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