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수) 온 가족이 함께 드리는 기도 > 묵상/기도 | KCMUSA

11월 11일(수) 온 가족이 함께 드리는 기도 > 묵상/기도

본문 바로가기

  • 묵상/기도

    홈 > 목회 > 묵상/기도

    11월 11일(수) 온 가족이 함께 드리는 기도

    페이지 정보

    본문

    강인철 목사(상주신봉교회, 상주성시화운동 본부장)

     


    6db0f66eb19d3b85454235268691a972_1605050187_503.jpg
    ▲ 여수 자산공원 단풍     ©뉴스파워


    하나님! 우리들의 가정마다 복음 안에서 하나 되게 하시고 

    예배가 회복되어 믿음의 명문가문으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남편은 예수님이 교회를 사랑하시듯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는 교회가 예수님께 복종하듯 남편에게 복종하게 하옵소서.


    자녀들은 주님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고 

    부모는 자녀들을 주님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는 성경적 가정되게 하옵소서.


    믿지 않는 배우자와 자녀와 부모님과 형제들이 주님 앞에 속히 돌아와서 

    하나님만을 섬기는 복된 가정되게 하옵소서.


    영육의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우들에게 속히 치유의 은총을 주시고 

    끝까지 소망을 품고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나는 너를 치료하는 여호와라’ 말씀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리며 치유의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극단적으로 생각하는 자살충동, 우울증, 조울증, 공황장애, 

    온갖 정신적 질병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떠나가게 하옵소서.


    악한 영의 공격으로 눌린 자들과 미움과 두려움에 사로잡힌 자들을 

    긍휼히 여기사 온전한 치료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기도할 때마다 회개의 영으로 충만하게 하셔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새로워지며 

    사람들과의 관계도 회복되게 하옵소서.


    성령 충만함을 주셔서 잃어버린 감사와 기쁨도 회복되게 하시고 

    기도의 문이 열려지므로 복의 문도 열려지게 하옵소서.


    기도 중에 모든 속박과 굴레와 묶임이 풀어지고 성령의 기름부음이 임하여 

    짓누르는 온갖 멍에들이 꺾이게 하옵소서.


    내 몸이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선포하고 가정과 일터가 하나님의 나라인 것을 

    선포할 때 귀신들이 떠나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삶의 자리에서 간증의 주인공이 되게 해 주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뉴스파워 김다은 기자


    KCMUSA,680 Wilshire Pl. #419, Los Angeles,CA 90005
    Tel. 213.365.9188 E-mail: kcmusa@kcmusa.org
    Copyright ⓒ 2003-2020 KCMUSA.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