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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3일(화) 온 가족이 함께 드리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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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인철 목사(상주 신봉교회, 상주시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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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흥은 천관산의 하얀색 억새가 장관이다. 하얀색은 신이 인간에게 가을을 느끼며 호흡을 할 때를 위해 선물한 오장인 폐의 회복을 위한 색깔이다     ©강경구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땅에 예수님의 보혈을 뿌려 주셔서 우상숭배의 죄, 

    분열의 죄, 음란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한국교회가 다시 일어나 빛을 발하며 회복의 은총과 부흥의 불길이 타오르게 하시고 

    민족복음화가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나님만을 두려워하고 국민들을 사랑으로 섬기는 올바른 지도자, 

    정직하고 신실한 인격적인 위정자들을 세워주옵소서.


    북녘 땅에 자유대한민국의 실상이 바르게 알려져서 무장된 주체사상이 

    잘못됨을 깨닫고 우상숭배와 이념을 벗게 하옵소서.


    한반도의 평화를 위협하는 모든 세력들을 결박시키시고 북한이 핵개발을 중단하고 

    보유한 핵무기를 다 내려놓게 하옵소서.


    사망의 그늘에 앉은 북한 동포들을 살려주시고 이념적 갈등과 반목의 역사를 

    종식시키시고 복음으로 하나 되게 하옵소서.


    전 세계 각처에 보내심을 받은 선교사님들의 사역의 현장에 예수님의 이름의 

    권세와 능력이 강력하게 나타나게 하옵소서.


    선교사님들이 영적전쟁에 서로 연합하고 협력하게 하시고 

    선교사님들의 가정을 평안하게 하시고 자녀들을 축복하옵소서.


    선교사님들의 사역이 지혜의 권하는 말이 아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사역하게 하시고 필요한 부분을 채워주옵소서.


    오늘도 민족 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이루시려고 함께 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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