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금) 온 가족이 함께 드리는 기도 > 묵상/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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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철 목사(상주신봉교회, 상주성시화운동 본부장)

▲ 가을은 열매의 계절이다     ©뉴스파워

여기까지 도와주신 에벤에셀의 하나님!

코로나19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교육, 의료, 예술 전 분야에 심대한 위기가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서 여기까지 무사히 왔습니다. 

앞으로도 도와주실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우리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

대한민국의 위기는 현재도 진행형이지만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기에 

강하고 담대하여 두렵지 않고 놀라지 않습니다. 

반만년의 역사 속에서 함께하셨기에 잠시면 지나갈 줄 믿고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것으로 준비해 주시는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

한국교회 대부분 교회가 준비되지 않은 비대면 예배를 장기적으로 진행하고 있기에 

나타나는 아픔을 다 말할 수 없지만 영적인 좋은 것과 

천국의 영원함을 준비하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꿈을 이루도록 인도해 주시는 여호와 로이의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의 자녀들을 쉴만한 물가와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고 

은혜의 구름기둥과 사랑의 불기둥으로 인도하셔서 영적 가나안땅인 천국에 

다 들어가도록 인도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늘의 평강으로 평안하게 하시는 여호와 샬롬의 하나님!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친밀하여 영혼이 잘되어 평안하게 하시고 

꿈꾸며 계획하고 손대는 일마다 범사가 잘되어 평안하게 하시며 영육이 건강하여 

더욱 평안하게 해주옵소서.

영적 승리를 주시는 여호와 닛시의 하나님!

세상에서는 우리가 환난을 당하지만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 죄악을 다 청산하셨고 

사탄마귀 어둠의 영들을 다 깨부수시고 승리하셨기에 

우리도 담대하게 세상을 이겨낼 수 있게 하옵소서.

오늘도 작은 자를 통해 천명을 이루시고 약한 자를 통해 강한 국가를 이루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