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종기 목사의 시와 사진] 천기누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KCM뉴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26-02-09 | 조회조회수 : 163회 목록 본문 신고 천기누설(2026년 2월 9일 새벽)자신이 돌이라 생각하는작은 도마뱀이 있다돌에 납짝 붙어 미동도 않는다자기가 땅이라 생각하는긴 장지뱀도 있다무거운 내가 지나도 눈만 껌뻑인다자기가 땅이라고 생각하는부지런한 사람도 있다그저 먹고 자고 힘써 일할 뿐자신을 하나님의 아들이라며나무에 달려 죽은 놋 뱀이 있다그는 우리를 신(神)이라 했다새벽 달빛은 저리도 높고라일락 향기 이리도 고운 아침그는 우릴 세상의 빛, 생명 향기라 했다시와 사진 민종기 목사(충현선교교회 원로 목사, KCMUSA 이사장) 이전글[이송희의 시(詩)의 기도] 숲이 있습니다 26.02.09 다음글[노용환의 예술묵상] 블로흐의 “산상수훈” 26.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