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보 목사의 묵빛 정원 5] 우리가 그분을 보지 못하는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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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분을 보지 못하는 까닭은
너무 가까이 계시기 때문이다.
너무 가까운 것은 볼 수 없다.
공기도 그렇고, 본래의 나도 그렇다.
거울에 비친 얼굴은 진정 내가 아니다.
눈을 감고, 감각의 문을 잠시 닫아라.
그 다음, 자신 안으로 서서히 내려가
상처투성이 예수님께 시선을 고정하라.
그를 통해,
사람이 되신 하나님을 통해,
우리는 비로소 하나님께 닿는다.

민경보 목사(안산광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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