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철 목사의 오늘의 묵상] "기도하지 않는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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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은 선지자 사무엘에게
자기들을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하여
적들의 손에 죽지 않게 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때 사무엘은 이렇게 답변했습니다.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삼상 12:23).
사람들이 왜 기도하지 않을까요?
매일 기도하는 것을 거르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도움이 없어도 무엇이든지
스스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께서는 우리가 그를 떠나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요 15:5).
그리고 기도하지 않는 또 다른 이유는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기도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 것이지요.
그런데 성경은 기도하지 않는 것은 죄라고 지적합니다.
혹 식사는 걸러도 기도를 거르지 마십시오.
주를 믿는 이들에게 기도는 영적인 생명줄과도 같습니다.
풍성한 삶을 위하여 기도하며
박광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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