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모 목사영한기도문] 시편 13편 “언제까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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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언제까지 저를 잊으려 하십니까?
주님, 어느 때까지 주의 얼굴을 돌리시렵니까?
주님, 언제까지 저의 쓰리린 마음을 두시렵니까?
주님, 어느 때까지 이 고통을 당하고 있어야 합니까?
나의 하나님, 굽어 살피시고 대답하여 주소서,
죽음의 잠에 빠져 들지 않도록 제 눈을 번쩍 뜨게 하소서,
저, 원수들이 우쭐대며 떠벌리지 못하게 하소서,
변함없는 사랑으로 제 마음에 기쁨이 넘치게 하소서, 아멘”
"Until when?"
“How long, O Lord, will you forget me?
How long, O Lord, will you turn away your face from me?
How long, Lord, will You leave my broken heart?
How long, Lord, must I suffer this pain?
My God, incline your ear and answer me,
and open my eyes, lest I fall into the sleep of death,
lest I, my enemies, should be haughty and boastful,
but let my heart rejoice in your unfailing love, Amen.” (23.1.5)
정준모 교수는 선교신학박사(D.Miss.)와 철학박사(Ph. D.)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전 총회장, CTS 기독교 텔레비전 공동대표이사, GMS 총재, 총신대학교 개방 교육 재단이사, 백석대학교대신대학교 교수, GMS(세계선교이사회) 총재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현 GSM(선한목자 선교회) 고문, 콜로라도 말씀제일교회 담임, 국제개혁신학대학교 박사원 교수, 국제 성경통독아카데미 대표, 콜로라도 타임즈, 뉴스파워, 좋은신문, KCMUSA 칼럼리스트이며, 대표 저서로는 ≪칼빈의 교리교육론》, ≪개혁신학과 WCC 에큐메니즘》, 《장로교 정체성》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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