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철 목사의 오늘의 묵상] "단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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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알프스의 황금 독수리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보았습니다.
어미 독수리가 새끼에게 처음으로 공중을 나는 법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새끼가 많이 배고플 때인데 어미가 먹이를 들고 둥지 앞을 지나칩니다.
그것을 본 새끼는 어쩔 줄 모르고 잠시 갈등하다가
용기를 내서 날개짓을 하여 어미를 따라서 날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을 보면서 하나님께서도 종종 우리에게
어떤 시련과 위험을 허락하신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왜 그렇게 하실까요?
우리로 하여금 더 강하고 인내하도록 단련하시는 것입니다.
"무릇 징계(단련)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히 12:11).
하나님께서 우리를 단련하실 때에 놀라지 말고
주 안에 있는 은혜 안에서 항상 강건하십시오 (딤후 2:1).
담대함을 위하여 기도하며
박광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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