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철 목사의 오늘의 묵상]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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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시 40:1).
기도는 주님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거기서 우리의 도움이 오고
거기에 우리의 소망과 응답이 있으며
그 분만이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어떻게 기다릴까요?
목적의식을 가지고 기다려야 하고
기대심과 순종하는 마음으로 기다려야 합니다.
그러면 시편 기자가 쓴 것처럼
우리를 깊은 웅덩이와 수렁에서 건져내십니다 (시 40:2).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시 37:7).
주께서 당신의 부르짖음을 들으실 때까지
포기하지 말고 끈기있게 기다리십시오.
축복기도와 함께
박광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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