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철 목사의 오늘이 묵상] "환난의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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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난의 날에"
요즘 우리 주변에는 환난의 높은 파도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퍼지는 잔인한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경제가 무너지고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공포와 테러가 질병과 죽음의 악취를 풍기며
이 땅 위에서 맴돌고 있습니다.
21 세기의 뛰어난 과학과 기술도
이런 팬데믹을 막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입니다.
이런 환난의 날에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어디로 가야 안전하고 위로가 될 수 있을까요?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시 50:15).
지금이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로 돌아서야 할 때입니다.
다시 한번 우리의 연약함과 한계를 인식하고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깨닫는 계기가 되기 바랍니다.
주여, 우리를 회복시켜 주옵소서!
보호의 기도와 함께
박광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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