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모목사 한영기도문] "주님, 제가 어둡고 슬프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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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어둡고 슬프기에"
"Lord, because I am dark and sad."
주님, 제가 마음이 어둠기에 주님의 빛으로 나아갑니다.
Lord, because my heart is dark, I go to your light.
주님, 제가 무의미하기에 주님의 진리 앞에 섰습니다.
Lord, I stand before your truth because I am meaningless.
주님, 제가 슬프기에 주님의 위로를 기다립니다.
Lord, because I am sad, I wait for Your comfort.
주님, 제가 혼란스럽기에 주님의 평화를 임하길 바랍니다.
Lord, I am confused, so may you have your peace.
주님, 제가 매우 목마르기에 주님의 생수를 마시길 원합니다.
Lord, I want to drink your living water because I am so thirsty.
주님, 제 마음이 아프기에 주님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Lord, I need your touch because my heart hurts.
주님, 주님은 나의 전부요, 해답이요, 생수요, 신령한 치료의 약이십니다.
Lord, You are my everything, my answer, my living water and a spiritual healing drug.
오 주님은 진정 저의 생명이요, 빛이요, 열쇠요, 나침반이 되십니다. 아멘.
Oh! Lord, you are truly my life, my light, my key and my compass. Amen.
(2023.4.21)
정준모 교수는 선교신학박사(D.Miss.)와 철학박사(Ph. D.)이다. 전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장, CTS 기독교 텔레비전 공동대표이사, GMS 총재, 총신대학교 개방, 교육 재단이사, 백석대학교대신대학교 교수, GMS(세계선교이사회) 총재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현 GSM(선한목자 선교회) 고문, 콜로라도 말씀제일교회 담임, 국제개혁신학대학교 박사원 교수, 국제 성경통독아카데미 대표, 콜로라도 타임즈, 뉴스파워, 좋은신문, KCMUSA 칼럼리스트이며, 대표 저서로는 ≪칼빈의 교리교육론》, ≪개혁신학과 WCC 에큐메니즘》, 《장로교 정체성》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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