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한 기도문] 오늘 첫 하루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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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https://en.wikipedia.org/wiki/John_Baillie_(theologian)
* 존 베일리(1886-1960)은 스코틀랜드를 대표하는 칼빈주의 목회자, 신학자이다. 그는 1934 년부터 1959년까지 에든버러 대학교의 교수, 1950년에서 1956년까지 뉴 칼리지 교장 및 신학부 학장으로 재직했다. 1943년 스코틀랜드 교회의 총회장을 지냈다. 그는 영국, 미국 및 캐나다에서 학술 직책을 다년간 역임했다. 그의 동생인 도널드 맥퍼슨 베일리는 세인트 앤드류 대학교에서 조직신학 교수였으며 그의 다른 동생 피터 베일리는 인도 할나에서 선교사로 헌신했다.
*아침에 드리는 기도문*
Eternal Father of my soul, let my first thought today be of You, let my first impulse be to worship You, let my first speech be Your name, let my first action be to kneel before You in prayer.
영원하신 나의 영혼의 하나님이시여, 오늘 저의 첫 생각이 주님께 대한 것이 되게 하소서, 저의 첫 마음의 욕구가 주님을 경배하는 것이 되게 하소서, 저의 첫 말이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 되게 하소서, 저의 첫 행동이 기도로 주님 앞에 무릎을 꿇는 것이 되게 하소서,
For Your perfect wisdom and perfect goodness:
For the love with which You love mankind:
For the love with which You love me:
For the great and mysterious opportunity of my life:
For the indwelling of Your Spirit in my heart:
For the sevenfold gifts of Your Spirit:
I praise and worship You, O Lord.
주님께는 완전하신 지혜와 완전하신 선하심이 있으시기에
주님은 전 인류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이 계시기에
주님은 저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이 계시기에
위대하시고 신비로운 상황을 제 삶에 허락하시기에
제 마음속에 주님의 영으로 거하시기에
주의 영의 은사를 칠배나 더 하시기에
오, 주님이시여, 제가 주님을 찬양하고 경배드립니다.
Yet let me not, when this morning prayer is said, think my worship ended and spend the day in forgetfulness of You. Rather from these moments of quietness let light go forth, and joy, and power, that will remain with me through all the hours of the day;
제가 이 아침 기도를 드리고 나서 저의 경배가 끝나지 말게 하시며, 온종일 주님을 잊지 않게 하소서, 이 고요한 경건의 시간부터 빛이 비취게 하시고, 기쁨과 권능이 저와 온종일 저에게 머물게 하소서.
뉴스파워 John Baillie 기도/ 정준모 목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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