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송희의 시(詩)의 기도] 인생의 어두운 밤을 지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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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어두운 밤을 지날 때
‘담대하라’
바울의 그날 밤을 기억하자
아무도 도움을 줄 수 없는 감옥에서
밤을 지나는 바울에게
주님께서 찾아오셔서 곁에 서서
‘예루살렘에서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해야 한다’는
동행의 보증과 사명의 선언을 주셨음을
내면의 소속을 회복시키시는 복음으로
하나님의 기적은
밤이 끝나는 것이 아니고 또 다른 시작임을
세상을 보는 눈보다
주님을 보는 눈이 더 커지도록 기도하자
바울의 그날 밤을 기억하며
담대하자
담대하자

이송희 시인
약력
시인, 아동문학가. 시집 <나비, 낙타를 만나다> 동시집<빵 굽는 날>이 있다.
문학공간 신인문학상, 경희해외동포문학상, Famous Poets Poetry Contest,
황순원디카시공모전, 대한민국통일예술제 문학대상, 에피포도예술과문학 문학상 수상.
한국디카시인협회 시애틀지부장, 미주한국문인협회 이사, 서북미문인협회 이사
에피포도예술과문학 평생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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