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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 회심주간 288주년 기념] 요한 웨슬리의 발자취를 따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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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재웅 목사| 작성일2026-05-06 | 조회조회수 : 1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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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찰스 또한 형 요한보다 삼일전에 이와 비슷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올더스케이트에서의 회심 체험은 요한 웨슬리에게 있어서 복음에 대한 이해와 실천에 큰 변화를 준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종교적인 모든 의문과 갈등을 이성으로만 해결하려고 했던 요한 웨슬리에게는 올더스케잇 체험을 통하여 소망과 확신이 불같이 일어나게 되었고 자신의 생애에 대한 해답을 찾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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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웨슬리 회심 기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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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는 존 웨슬리보다 3일 앞서 회심하였는데 찰스 웨슬리의 회심장소는 Mr. Bray의 집(John Bray’s House)이다


그러나 이 회심의 체험이 시험이라든가 의심, 절망과 같은 기독교인들이 극복해야 하는 문제들로부터 그를 완전히 해방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후에도 그는 기독교인으로서의 진정한 삶의 모습으로 믿고 있던 평안, 기쁨, 사랑을 경험하지 못한다고 가끔 고백하곤 했었습니다. 그러나 올더스케이드의 체험을 통하여 그가 분명히 확신하게 된 것은 자신이 추구하는 성결은 인간의 노력으로 시작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용서하시고 힘 주시는 은헤를 신뢰함으로써 이루어진다는 믿음이었습니다. 


독일 헤른후트: 모라비아본부 방문


5월 24일의 회심 체험이후 요한 웨슬리는 독일 헤른후트에 소잭하고 있었던 모라비언 교도들의 본부를 방문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 곳에 몇일을 머물면서 그는 그들의 공동체적 삶의 모습을 관찰하고 그들의 지도자인 진젤도르프 백작과도 신앙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는 모라비안 교도들이 보여준 친밀함과 서로를 돌보는 마음에 크게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헤른후트를 방문한지 몇 달이 지난후에 모라비안교도들은 하나님의 구원의 은총의 역사를 기다리는데 너무나 소극적이라고 웨슬리는 지적하였습니다. 그들이 회심경험을 앞당기기 위해서 기도, 성경공부, 성만찬과 같은 하나님이 주신 은혜의 수단(The means of grace)을 보다 적극적으로 적용하지 않음을 잘못이라고 그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1738년 가을 영국으로 돌아온 후 요한 웨슬리는 종교적인 활동에 몰두하였습니다. 그는 독서와 연구, 기도, 감옥 방문, 성만찬 집례, 그리스도 안에서 값없이 베푸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복음의 메시지를 설교하는데 자신의 시간을 쏟으며 전력하였습니다. 그는 교구 목사로서 어느 한 교구를 맡아 안정된 목회를 하는 대신에 교회마다 다니면서 순회설교를 하게 되었는데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자신이 전하는 복음의 메시지를 통하여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순회 전도자로서의 그의 사역이 시작된 것이었습니다. <계속>


장재웅 목사(워싱턴 하늘비전교회,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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