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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평생교육원 "시니어 성도 및 사역현황" 심층 분석 결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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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PU 평생교육원| 작성일2025-05-29 | 조회조회수 : 2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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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프레스티지 대학교 평생교육원(California Prestige University Lifelong Institute, 원장 이성희 목사)은 2025년 5월 28일 미주 한인교회 시니어 성도들의 신앙생활과 교회 활동, 그리고 삶의 전반적인 현황을 심층적으로 분석한 "미주한인교회 시니어 성도 및 사역현황 조사 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본 보고서는 미주 한인 이민 교회가 고령화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시니어 성도들을 위한 목회적 돌봄과 지원을 강화하는 데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통계 발표를 연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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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주요 결과 요약


Ⅴ. 목회자


◆ 시무교회 성도 중 10명 중 6명이 시니어 성도!


목회자들에게 사역 중인 교회의 18세 이상 성도 중 시니어 성도(60세 이상)의 비율을 물은 결과, 평균적으로 60.9%가 시니어 성도라고 응답해, 10명 중 6명이 시니어인 것으로 나타남.


◆ 시니어 성도 프로그램, ’소그룹‘이 68.8%로 가장 많고, 노인 전문 프로그램은 17.5%에 그쳐!목회자 3명 중 2명은 시니어 전문 교육 필요성 느껴! 


교회에서 시니어 성도들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시니어 소그룹(다락방, 목장 구역 등)’이 68.8%로 가장 많았고, ‘노인대학(경로대학)등 노인전문 프로그램’이 17.5%로 응답함. 


목회자들은 시니어 전문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68.6%, 즉 3명 중 2명이 필요하다고 응답함.


결 론 


■ 시니어 성도에게 출석교회 목회자의 관심과 돌봄이 매우 중요하다.

 

시니어 성도는 ‘목회자의 관심과 연락’을 교회에 바라는 중요한 요소로 꼽았으며, 이는 한국 시니어 교인보다 더 높은 비중이었다. 또한 신앙적 영향과 성장의 핵심 요인으로 ‘출석교회 담임목사’를 지목해, 목회자의 직접적인 돌봄과 설교의 영향력이 크다는 점을 보여준다. 이처럼 시니어 성도들의 목회자에 대한 의존도가 한국보다 높아, 목회자의 이들에 대한 적극적인 돌봄이 요구된다.


■ 시니어 성도들은 소그룹에 대한 욕구가 높다. 


교회에 바라는 점으로 시니어 성도는 첫 번째로 소그룹 활동을 꼽았다. 이는 한국 시니어와 동일한 결과이다. 시니어는 전 세대 중에서 외로움 지수가 가장 높아, 이들을 소그룹 공동체 안으로 들어오게 해서 은퇴 이후 소외감, 외로움을 이겨내도록 도와야 한다.


■ 시니어 사역의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프로그램 다양성, 수준 높은 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하다.


시니어 교인들의 프로그램 참여 만족도는 50% 내외로 낮았으며, 가장 큰 개선점으로 ‘프로그램 다양성 부족’과 ‘수준 미달’을 꼽았다. 교회별 상황이 다르겠지만 이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주중 활동과 소그룹 중심으로 운영할 필요가 있다. 대부분의 교회에서 시니어 프로그램을 독자적으로 개발하기가 어려우므로 대형교회, 또는 연합회 중심의 프로그램 개발을 한 후 중소형교회에 보급/교육하는 방식을 검토해 볼 수 있다.


■ 시니어 성도의 삶에 밀접한 주제 중심의 교육이 필요하다. 


시니어 성도는 ‘노년 생활’, ‘신앙생활/영성 훈련’, ‘건강관리’, ‘죽음’ 등 삶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프로그램을 선호했다. 특히 죽음에 대한 강의 수강 의향이 77.0%로 매우 높아, 기존 교회 교육에서 다루지 않던 주제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확인되었다.


■ 은퇴 이후 시니어 성도의 교회내 사역 지속에 대한 검토, 그리고 은퇴 후 사역 아이템 개발이 필요하다.


70세 이상 시니어교인은 나는 건강이 허락되는 한 교회에서 주어진 사역을 적극적으로 하고 싶다’(63.8%), ‘나는 아직 교회에서 일을 할 만큼 신체적, 정신적 능력이 된다’(55.8%), ‘나는 교회에서 은퇴했더라도 여전히 교회의 정책 결정에 참여하고 싶다’(42.8%)라고 응답했다. 이러한 요구는 한국 시니어 성도보다 높다. 한국에서도 최근 들어 은퇴 이후 시니어 성도의 사역 참여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데, 미주 한인 교회에서도 은퇴 이후 사역 지속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며 실제 어떤 사역을 할 수 있을지 개교회별로 준비가 필요하다.


■ 소형교회이든 대형교회이든 ‘고령친화적 교회’를 지향해야 한다.


시니어 성도의 10명 중 2~3명 정도가 교회 활동에 대해 위축감, 소외감을 느끼고 무시당한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시니어 성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교회 상황에서 이제는 모든 교회가 고령친화적 교회를 지향해야 한다. 고령친화적 교회란 ‘아무리 나이가 들더라도 소외되거나 배제됨이 없이 교회의 구성원으로 은퇴 이후의 삶을 소명으로 살아갈 수 있는 여건과 지원체계를 갖춘 교회’를 말한다.

아래는 고령친화적 교회의 예이다.


• 고령자가 참여할 수 있는 교회 공간 제공

• 시니어의 특성과 욕구에 최적화된 시니어 프로그램 제공

• 연령차별을 방지할 수 있는 노인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개선

• 고령자를 대변하고 대표할 수 있는 조직 구성

• 소외 및 취약 노년층 지원체계 마련

• 세대 간 상호작용을 이끄는 연령통합 프로그램 개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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