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종기 목사의 목요 설교노트] 예수님 사역의 역설 > 신학과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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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사역의 역설(계 5:1-10) 

2023년 5월 25일

I. 지상의 중심과 천상의 중심

   1. 지상의 중심, 왕이 있는 곳. 

1] 자금성, 아크로폴리스. 경복궁. 2] 백악관과 버킹검 궁.

   2. 천상, 우주의 중심.   

1] 보좌. 2] 면류관을 쓴 24 장로. 3] 찬송하는 4 생물. 4] 심판의 두루마리. 

II. 첫 번째 역설(Paradox) : 일곱 인봉한 두루마리, 닫힌 책

   1. 두루마리와 그 봉인.  

1] 하나님의 심판 계획. 2] 인을 뗄 자가 없다(계 5:1-3). 

3] 기록된 책. 4] 집행자. 

   2. 두루마리의 봉인을 떼는 자.

1] 사도 요한이 크게 울다. 역사의 주관자는 누구인가? 

2] 봉인을 떼는 승리자 다윗의 뿌리(5:4-5).

III. 두 번째 역설(Paradox) : 유대의 사자(Lion)는 죽임 당한 어린 양(Lamb)

   1. 죽임 당하신 어린양.

1] 유다 지파의 사자. 2] 다윗의 뿌리. 3] 어린양. 

   2. 예수님이 가진 일곱 뿔과 일곱 눈.

1] 일곱 뿔의 권세. 2] 일곱 눈의 통찰력. 

3] 일곱 영은 성령이시다(5:6). 4] 역사의 주관자 예수. 

IV. 세 번째 역설(Paradox) : 기도와 겸손으로 악을 심판한다. 

   1. 거문고와 금 대접을 가진 24장로.

1] 성전에서 예배하던 24 반차의 레위인. 2] 거문고로 찬송하는 24 장로들(5:9-10).

   2. 성도의 기도로 세상이 심판 당한다.

1] 금 대접에 담긴 성도의 기도(8). 2] 성도의 기도는 하늘로 올라간다(계 6:10). 

3] 보좌 앞 금 제단에 쌓인다(계 8:3-4). 4] 땅에 쏟아진 심판의 불(계 8:5).  

계 8:3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4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5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제단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우레와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V. 역설적 결론

   1. 요한의 눈물을 기억하라. 

   2. 금향로를 향으로 채우라. 

   3. 제사장적인 왕(priestly king) 노릇하라.

민종기 목사(충현선교교회 원로 목사, KCMUSA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