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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구목사구원론강요(118) 모든죄는 제사를 드려야 사함받는다.레위인의 축복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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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레위인의 계수


1) 이스라엘 백성의 장자를 대신할 레위 인들의 인구가 계수된다. 레위 인들은 일반 지파들과 달리 태어난 지 일 개월 이상 된 자부터 계수 대상이 된다. 이러한 사실은 레위 인들의 계수가 전쟁에 참가하기 위한 군대로서의 계수가 아니라 단순히 이스라엘의 장자를 대신하기 위한 생명의 속전으로서의 사명을 담당하기 때문이다. 그런 까닭에 비록 사리를 온전히 구분하지 못하는 어린아이일망정 레위인 한 사람 한 사람은 매우 귀중한 역할을 하는 자들이다.


2) 레위 인들의 인구를 계수한 결과 그들의 숫자는 이스라엘 백성의 장자보다 273명이 모자랐다. 따라서 이들 273명은 레위 인들로서는 대신할 수 없는 자로 남게 된다. 하나님은 그들 273명에게 생명의 속전을 요구하신다. 이스라엘 모든 장자들은 어떻게 하든지 대속의 은총을 받아야만 한다. 만약 대속의 은총을 입지 않는다면 그는 곧 죽을 수밖에 없었다. 이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총을 받지 않고서는 결단코 영생을 얻을 수 없다는 구속의 진리를 예표 한다.


(4) 레위지파의 위치와 그 임무 


1) 레위

 지파 중 아론의 아들들이 제사장의 직분을 맡는다(민3:10절). 성막에 외인이 가까이 하면 죽임을 당한다.(민3:10.레16:2) 누구든지 다른 어떤 사람이 제사장의 직분을 침해해서는 안 된다. 오직 아론과 그의 아들들 외에는 아무도 그 직분을 행하러 가까이 와서는 안 되었으며 아론과 그의 아들 외에 다른 모든 사람들은 그 직분에 대해서는 외인이었다.

2) 아론의 두 아들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그 아비 아론 앞에서'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였다.   3) 레위 인에게 제사장의 일을 도우라는 명령이 내려진다. 하나님은 레위 인을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주라고 말씀한다.(민3:9절)

4) 레위 인들은 여호와를 섬기는 제사장들에게 시종하며(민3:6절) '아론의 직무를 위해서 회막에서 시무해야'(민3:7절) 했다. 레위 인들이 희생 제물을 잡아야 한다. 제사장은 이 제물로 제사를 드린다. 레위 인들이 향을 준비해 놓아야 하고 제사장들은 향을 피우는 일을 한다. 

5) 구원 받은 성도는 이 세상에서 제사장이요, 레위 인이다.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생활 전부가 하나님이 받으시는 제사(예배)로 살아야 한다.


민수기 제5장-제6장


(1) 부정한 자를 진 밖에 두라


하나님께서는 유출 병이 있는 자나 문둥병자 및 죽은 시체를 만짐으로써 의식적으로 부정하게 된 자들은 모두 진 밖으로 내쫓아 율법에 지시된 대로 정결케 될 때까지 밖에 있도록 하여 진을 깨끗케 하라는 명령을 내리신다(민5:2,3절).


1) 교회는 늘 깨끗하도록 유지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 교회에서 깨끗지 못한 사람을 그가 회개하고 깨끗해질 때까지(정결케 될 때까지) 교회에서 교회의 거룩한 전진에 방해되지 않는 거리에 있게 해야 한다. 교회는 성도를 거룩하게 하기 위해 범죄 한 성도를 징계 할 수 있는 권리를 잘 지켜가야 한다. 


2) 구원 받은 성도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하는 교회가 거룩하도록 오늘의 제사장인 사역자들이 최선을 다 해야 한다. 부정한 사역자는 교회를 더 이상 섬기지 못하게 해야 한다. 천국을 향해 가는 진영(교회)는 거룩해야 한다.


(2) 백성이 지은 죄는 법대로 배상하고 제사를 드려 용서 받아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이 지은 이웃에 대한 범죄는 반듯이 법에 다라 배상해야 하고, 하나님 앞에 속죄의 수양을 희생 제물로 드려야 한다(민5:8절)

구원받은 성도가 세상에서 성화의 길을 걸어가는 것은 마귀와 죄와 싸우는 선한 싸움으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늘 입어야 한다.(엡6:13-18)


(3) 민수기 5장 11절 이하에는 아내의 불륜을 의심할 때 제사장 앞에 가서 행하는 규례가 기록되고 민수기 6장에서는 나실인에 대한 규례가 기록된다.

1. 구원 받은 성도는 가정을 귀하게 지켜가야 한다. 남자도 여자도 부부의 도리를 굳게 지키고 져버리지 말아야 한다. 성도가 일생을 살아가는 과정에 많은 유혹과 많은 탈선의 기회가 있을지라도 요셉 같이 그 때마다 하나님을 기억하고 도망가면서라도 가정을 깨끗하게 지켜야 한다. 이 일에 누구라도 방심은 금물이다. 정신 차려야 한다.

2. 나실인은 삼손, 세례 요한, 사무엘 같이 일생, 혹은 얼마간을 하나님께 특별히 서원하고 헌신 하는 삶을 사는 것으로 술과 모양내는 것을 금해야 하고 하나님만 온전하게 섬겨야 한다.

(4) 민수기 6장에는 아론과 그 후손들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위한 특별한 축복의 명령과 축복 기도의 내용과 축복의 약속이 나온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민6:22-27)


1) 제사장에게 하나님의 축복의 약속이 보장된 백성을 향한 축복권이 있다. 성도는 예배 중 축도를 귀하게 여기고 아멘으로 받아야 한다.

2)  축도의 권은 제사장 고유의 것이다. 작은 의미로 이 권은 목사 고유의 권이다. 큰 의미로 성도가 다 제사장이기 때문에 성도는 늘 세상을 향해 축복하며 살아야 한다.

3) 축복의 내용은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여호와가 너를 지켜 주시며, 여호와가 네게 얼굴을 비추어 은혜주시며, 여호와는 네게로 얼굴을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기도하는 것이다. 

복의 근원이 하나님이시다. 성도는 늘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아야 한다. 성도가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는 비결은 여화와 하나님만 바로 섬기며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며 사는 길이다.(출23:25, 신 6:3, 6:24, 10:13, 15:4,6, 신28장, 신30:16-----)

4) 이 축복에 <여호와>라는 말이 네 번이나 나온다. 여호와가 복의 근원이오, 여호와 안에 참 안전이 있고, 여호와가 은혜의 근원이오, 여호와 안에 참 평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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