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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구목사구원론강요(31)재림론5. 대환난을 가르쳐주는성경들1(대단히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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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환난을 가르치는 말씀


    (1) (마태22:1-13)--<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가로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저희가 돌아 보지도 않고 하나는 자기 밭으로, 하나는 자기 상업차로 가고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능욕하고 죽이니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예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치 아니하니 사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너라 한 대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 오니 혼인자리에 손이 가득한지라 임금이 손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이어늘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① 이 비유는 천국잔치의 비유로 주님 공중 재림 시 하늘에 이루어질 천국(天國, kingdom of heaven,바시레이아 톤 우라논)의 비유다.

    ② 잔치에 청함을 받았으나 여러 가지 핑계로 잔치자리에 오지 않고, 종들을 잡아 능욕하고 죽인 자들은 이스라엘 백성을 가리킨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로마군에 의해 무참하게 진멸되었다.

    ③ 길거리에 나가 사람을 만나는 대로 불러 잔치자리에 들어 온 사람들은 구원된 이방인들을 가리킨다.

    ④ 잔치에 참여할 자격은 선한 자냐 악한 자냐 하는 것이 아니라, 예복을 입고 있느냐 안 입었느냐 하는 것으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은 천국잔치에 참여 못하고 바깥 어두운 데로 떨어진다. 여기서 예복은 구원받은 후 이루어야 할 성화의 예복으로 성도의 옳은 행실이다.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많은 물 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아서 가로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계19:6-8)


    성도의 옳은 행실은 회개하는 생활이다. 성도가 하나님 앞에 100% 옳은 순간은 <나는 부족합니다. 나는 오늘도 또 이런 이런 죄를 범했습니다. 용서하여 주시고 다시 이길 힘을 주시옵소서.> 회개 하는 순간이다.


    <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롬2:5)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그 음행을 회개하고자 아니하는도다. 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로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 던지고>(계2:21-22)


    회개하지 않는 자가 큰 환난에 던져진다.


    이 말씀이나 달란트 비유에서나 미련한 처녀 비유에서나 바깥 어두운 데로 버림받는 것은 지옥에 가는 것이 아니라, 대환난에 들어가는 것이다. 성경에서는 주님 재림 시 늘 나팔소리와 해와 달이 빛을 잃는 어두움이 나온다.(어두운 곳 - 계16:10-11; 마24:29-31: 행2:20; 습1:14-16; 욜2:1)

    (2)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 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 7:21-23)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5:20)


    성도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의로울 수 있는 길은 회개하는 길이다. 서기관과 바리새인은 바르게 살았지만 회개 할 줄을 몰랐다. 그래서 주님께 꾸지람을 당한다.


    (3)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 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계11:1-2)


    이 말씀에서 갈대로 성전을 측량하는 것은 구원받은 자들의(성전과 제단에서 경배하는 자들) 공력 심판을 뜻하는 것이고, 성전 밖 마당은 측량하지 말라한 것은 구원은 받았어도 아직 외소에 있는 성도들, 곧 성화하지 못한 성도들은 마흔 두 달 동안(대환난의 기간:상징적인 수) 대환난에 던져지는 것을 뜻한다.(성전의 지성소는 하나님 임재하신 곳으로 받을 구원, 영화를, 성소는 떡상, 촛대, 향로가 있는 곳으로 받는 구원 성화를, 외소는 물통과 번제단이 있는 곳으로 번제물로 주님이 죽으신 장소로 주님의 피 공로로 받은 구원을 예표 한다.) 


    <육십 이 이레 후에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훼파하려니와 그의 종말은 홍수에 엄몰됨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포악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단9:26-27)


    이레의 절 반,(이 이레의 절반은 한 때 두 때 반 때, 삼 년 반, 마흔 두 달과 같은 뜻으로 사용된다) 곧 3년 반 동안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와 예물이 금지되고, 잔악포악한 자(적그리스도)의 진노가 쏟아진다. 이 기간이 대환난의 기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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