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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구목사구원론강요(234)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인간의 근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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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40편, 141편, 142편, 143편


어려움 중 악인과 환난에서 구원해 주시기를 간구하는 시편들이다.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분향함과 같이 되며 나의 손 드는 것이 저녁 제사같이 되게 하소서 여호와여 내 입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내 마음이 악한 일에 기울어 죄악을 행하는 자들과 함께 악을 행하지 말게 하시며 그들의 진수성찬을 먹지 말게 하소서”(시 141:2-4).


성도의 기도는 향으로 하나님 앞에 상달해야 하고 성도의 입술에는 파수꾼을 세워 미움의 말, 부정적인 말, 남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말이 나가지 못하게 하고 감사의 말, 사랑의 말, 격려의 말, 찬송과 기도의 말만 나가게 해야 한다.


 시편 144편


전쟁에서 싸워 승리하게 하신 하나님, 자녀들과 물질로 축복하여 주신 하나님을 찬송한다.


“여호와는 나의 사랑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의 산성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방패이시니 내가 그에게 피하였고 내 백성을 내게 복종하게 하셨나이다”(시 144:2).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과 성도는 복을 받은 백성이다. 비록 이런 복이 어떤 사람에게 이 땅에서 임하지 않아도 영원 천국에서 이보다 더 큰 복을 모두 받게 된다.


“우리 아들들은 어리다가 장성한 나무들과 같으며 우리 딸들은 궁전의 양식대로 아름답게 다듬은 모퉁잇돌들과 같으며 우리의 곳간에는 백곡이 가득하며 우리의 양은 들에서 천천과 만만으로 번성하며 우리 수소는 무겁게 실었으며 또 우리를 침노하는 일이나 우리가 나아가 막는 일이 없으며 우리 거리에는 슬피 부르짖음이 없을진대 이러한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시 144:12-15).


시편 145편


왕이신 하나님의 은총을 찬양한다.


시편 146편, 147편, 148편, 149편, 150편


이 모든 시는 ‘할렐루야’로 시작하여 ‘할렐루야’로 끝나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축복을 감사하는 찬양들이다. 우리는 만 개의 입을 가졌어도 늘 이 모든 입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야 한다.


* 구원사적으로 본 시편


1. 시편은 하나님께 올리는 감사와 찬양,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인간의 응답으로 찬송과 기도와 탄원과 회개와 감사의 노래다.


2. 시편 속에 여기저기서 메시아 언약이 선포된다. 성도가 마지막으로 이르러야 하고 마지막까지 가져야 하고 마지막 해야 할 찬송과 감사는 메시아인 것을 시편이 가르쳐준다.


3.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사람들이다. 구원받은 성도가 세상을 살아가는 성화의 과정에서 늘 기도하며, 늘 감사하며, 늘 찬송하며, 늘 전능하신 여호와를 의지하며 회개하며, 하나님께 받은 은총을 고백하며 살아가야 할 것을 시편이 가르쳐준다.


4. 시편은 성화의 과정에서 성도가 항상 기도와 탄원과 고백과 찬양으로 하나님과 동행해야 함을 교훈한다.


5. 시편은 받은 구원에 대한 감사, 받고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감사, 구원해주실 하나님의 은총을 붙잡고 감사와 탄원을 하나님께 드리는 신앙고백이다. 성도는 시편을 통해 잃어버린 감사를 회복하고 소망을 확인하며 지금 나와 동행하시는 주님을 만나게 된다.


잠언·전도서


구원사적 잠언


잠언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살아가면서 이 땅에서 따라가야 할 지혜의 교훈들이다. 잠언서의 대전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모든 지혜의 근본’으로 악은 반드시 징벌받고 선은 반드시 상을 받는다는 세계관이다.


그러나 전도서는 사람이 이 땅에서 선하게 사는 것도 헛되다는 주장을 한다.


“세상에 행하는 헛된 일이 있나니 곧 악인의 행위대로 받는 의인도 있고 의인의 행위대로 받는 악인도 있는 것이라 내가 이르노니 이것도 헛되도다”(전 8:14).


전도서는 이 땅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헛되다고 말한다.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사람이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전 1:2).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전 12:8).


 그런데 전도서는 이렇게 헛된 것들을 말하다가 전도서 제일 끝에 가서 이렇게 결론을 짓는다.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전 12:13-14).


 전도서는 이 결론에 이르기 위해 많은 것을 헛된 것으로 부정을 하지만 이렇게 헛된 많은 것들 중 헛되지 않은 단 한 가지의 진리,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 진리를 지키라는 한 가지를 긍정한다. 결국 전도서도 인간이 지켜야 할 본분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를 최상 최고의 지혜로 말하고 하나님은 은밀한 선, 은밀한 악도 심판하신다고 경고한다.


잠언서도 전도서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인간의 본분이요 지혜의 근본임을 가르쳐준다.


잠언서에서 ‘지혜’는 그리스도를 예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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