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구목사구원론강요(125)백성의 원망을 다 들으신 하나님,말한대로 이뤄지는 무서움 > 성경공부 | KCM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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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구목사구원론강요(125)백성의 원망을 다 들으신 하나님,말한대로 이뤄지는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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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성도가 믿음으로 구원 받은 후 성화의 과정에서 믿음의 생활에 어려움을 만나면 구원 받기 전의 세계로 돌아가려고 하는 시험을 만난다. 그래서 아주 작은 문제로 교회를 떠나고 신앙생활을 안 하게 된다. 이들이 하늘의 별 1/3을 땅에 끌어내리는 사탄의 시험에 빠진 자들이요(계12:3-4) 그리스도의 터 위에(구원받은 후에)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집을 짓는 사람들이요 천국 잔치에 못 들어가고 대환난을 통해 부끄럽게 구원될 성도들이다.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 (고전3:10-15)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7:21-23)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왕관이 있는데 그 꼬리가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계12:3-4) 


    천국 잔치에는 구원 받고 끝가지 신앙으로 회개하며 성화를 이룬 성도만이 들어간다. 가나안 땅을 앞에 두고 못 들어간다고 말하고 애급으로 돌아가려고 한 백성은 그들이 말한 그대로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가고 광야에서 다 죽었다.  


    2) 백성의 원망을 들으신 하나님


    가나안 진군의 불가능을 말하며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고 여호와가 어찌하여 우리를 이리로 인도하여 칼에 쓰려지게 하는가 하며 하나님을 원망하는 백성들의 소리를 여호와가 들으셨고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을 다 진멸하시려고 하신다.  


    <나를 원망하는 이 악한 회중에게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 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향하여 원망하는 바 그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민14:27)


    신앙으로 살아가며 어떤 사건, 어떤 어려움 중 원망하는 것은 아주 큰 죄로 이 원망의 말을 하나님이 들으신다. 신앙은 어떤 자리에서도 현재를 하나님이 내게 주신 최선의 자리로 받고 원망 대신 이 사건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섭리를 찾으며 살아가는 것이다. 아브라함이 그랬고 요셉이 그랬고 바울이 그랬고 이삭이 그렇게 살았다.


    3) 이스라엘 백성들의 원망을 들으신 하나님은 진노하시어 모세에게 전염병으로 이 백성을 멸하시겠다고 말하신다. 모세는 이런 하나님 앞에 하나님 앞에 이렇게 기도한다.  


    <모세가 여호와께 여짜오되 애굽인 중에서 주의 능력으로 이 백성을 인도하여 내셨거늘 그리하시면 그들이 듣고  이 땅 거주민에게 전하리이다 주 여호와께서 이 백성 중에 계심을 그들도 들었으니 곧 주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보이시며 주의 구름이 그들 위에 섰으며 주께서 낮에는 구름 기둥 가운데에서, 밤에는 불 기둥 가운데에서 그들 앞에 행하시는 것이니이다  이제 주께서 이 백성을 하나 같이 죽이시면 주의 명성을 들은 여러 나라가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가 이 백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에 인도할 능력이 없었으므로 광야에서 죽였다 하리이다 이제 구하옵나니 이미 말씀하신 대로 주의 큰 권능을 나타내옵소서 이르시기를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자가 많아 죄악과 허물을 사하시나 형벌 받을 자는 결단코 사하지 아니하시고 아버지의 죄악을 자식에게 갚아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구하옵나니 주의 인자의 광대하심을 따라 이 백성의 죄악을 사하시되 애굽에서부터 지금까지 이 백성을 사하신 것 같이 사하시옵소서>(민14:13-19)


    모세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다 멸하시면 이방인들이 하나님은 능력 없는 하나님이라고 말할 것을 염려한다. 모세는 하나님의 영광을 염려한다. 믿음으로 사는 길은 범사에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며 사는 생활로 하나님의 영광을 먼저 생각하며 사는 길이다.


    1. 하나님은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백성들의 죄를 용서해 주시지만 이 일로 가나안 정복의 불가능을 말한 10 정탐꾼은 다 죽었고 가나안 정복 불가능을 말한 백성들도 광야에서 40년을 살면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다 죽는다. 사람의 말이 이렇게 무서운 것이다.


    2. 우리가 하나님 앞에 죄를 용서 받아도 죄의 대가는 반듯이 따라 온다. 에덴동산에서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 말씀하신 선악과를 아담이 먹은 죄로 모든 인류는 죽음에 이르게 되었고(롬5:12) 그래서 주님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심으로 이 죄의 대가를 치르신 것이다.

    죄에는 늘 대가가 따라 온다. 죄를 물리치며 살아야 한다. 이것이 성화의 과정에 있는 선한 싸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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