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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구목사구원론강요(139)번제단,성전 예배,에 하나님은 임재하시고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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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명기 제 12장 : 성전제사만 드려라.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성전


(1) 신명기 12장에서도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가나안 족속들의 우상을 철저하게 파멸하라고 명하신다.

성도가 성화의 구원에서 늘 정신 차리고 탐심의 우상을 파멸해야 한다. 탐심과 성공하려는 희망은 다른 것이다. 탐심은 나 자신을 위한 끝없는 욕심이지만 성공하려는 희망은 모두를 위한 선한 꿈이다. 성도는 성공해야하지만 탐심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


(2) 신명기 12장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이름을 두시기 위해 택하신 성전에서 <너희의 번제와 너희의 희생과 너희의 십일조와 너희 손의 거제와 너희가 여호와께서 원하시는 모든 아름다운 서원 물을 가져다가>  하나님께 제사하라고 명하신다.

이스라엘 백성은 아무데서나 번제를 드려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이름이 머물러 있는 하나님이 택하신 성전에서만 번제를 드려야 한다.(신12:13)


1) 성전, 성소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 중에 거하는 장소다.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이 나를 위하여 짓되>(출25:8)


2) 성전 안에 있는 속죄소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만나시고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전하실 하나님의 명령을 말씀하시는 곳이다. 속죄소는 지성소 안에 있는 언약궤(법궤) 덮개다. 


(출 25:17-22) <순금으로 속죄소를 만들되 길이는 두 규빗 반, 너비는 한 규빗 반이 되게 하고 금으로 그룹 둘을 속죄소 두 끝에 쳐서 만들되 한 그룹은 이 끝에, 또 한 그룹은 저 끝에 곧 속죄소 두 끝에 속죄소와 한 덩이로 연결할지며 그룹들은 그 날개를 높이 펴서 그 날개로 속죄소를 덮으며 그 얼굴을 서로 대하여 속죄소를 향하게 하고 속죄소를 궤 위에 얹고 내가 네게 줄 증거판을 궤 속에 넣으라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령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그 제단을 증거 궤 위 속죄소 맞은편 곧 증거 궤 앞에 있는 휘장 밖에 두라 그 속죄소는 내가 너와 만날 곳이며>(출 30:6) 


3) 하나님은 번제단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만나시고 번제단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하신다.


<이는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 회막 문에서 늘 드릴 번제라. 내가 거기서 너희와 만나고 네게 말하리라. 내가 거기서 이스라엘 자손을 만나리니 내 영광으로 말미암아 회막이 거룩하게 될지라.>(출 29:42-43)


하나님은 제단, 제사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만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주신다. 하나님 앞에 드리는 번제는 성전, 곧 하나님의 이름이 머물러 있는 곳에서만 드려야 한다.


성도는 주일에 반듯이 성전, 곧 교회에 나와 함께 예배(제사)를 드려야 한다. 성도는 제단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이것이 성화의 핵심이다.


4) 이스라엘 백성은 가축을 잡아 그 고기를 먹을 수 있지만 오직 그 피는 먹지 말고 물 같이 땅에 쏟아야 한다. 피는 생명이기 때문이다.(신12:23) 생명은(피는) 하나님께 돌려드려야 한다. 성도가 구원 받은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그 피를 흘려 우리에게 구원 곧 생명을 주셨기 때문이다. 모든 제사의 핵심은 흠 없는(죄 없는) 희생제물이 피를 흘려 죽고 그 피를 하나님께 바치는 것으로, 대속죄 제사에서는 제물의 피가 지성소에 있는 언약궤와 속죄소와 그 주변에 뿌려졌고, 일반 제사에서는 제단과 휘장에 뿌려지고 제단 아래 흘려짐으로 피를 하나님께 드렸다. 피 흘림이 없이 죄 사유함이 없다.(히9:22)

성도는 그리스도의 피로 은혜로 구원 받은 것을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


5) 이스라엘 백성은 여러 가지 제물 외에 십일조와 양과 소의 처음 난 것들을 하나님께 바쳐야 한다. 성도가 성화의 길에 물질의 탐심으로 우상숭배의 죄에 떨어지기 아주 쉽다. 성도의 물질 관리는 십일조와 첫째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최우선적인 원칙으로 해야 한다. 이것이 무너짐으로 탐심의 우상을 섬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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