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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구목사구원론강요(128)단번에 영원한 구원을 완성하신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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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제 18장 : 제사장의 직무와 레위인이 감당해야 할 직무, 제사장의 보수


민수기 18장은 제사장의 직무와 레위인이 감당해야 할 직무, 제사장의 보수와 레위인 받는 분깃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이다.


(1) 아론과 그 후손들은 제사장으로 성소의 죄와, 제사장 직분에 대한 죄를 담당해야 한다. 성소는 떡상과(말씀) 향로와(기도) 등대가(성령충만의 생활) 놓여있는 곳으로 구원의 예표로 보면, 성도의 성화를 예표 하는 자리다. 성도가 믿음으로 구원받은(영적구원, 칭의, 중생, 하나님의 자녀 됨,= 신분의 변화) 후 말씀과 기도와 성령충만의 생활로 이루어 가야하는 받는 구원을  예표 하는 곳이 성소다. 


제사장은 성소의 죄를 담당하는 직분으로 그래서 날마다 상번제를 드리고 매년 대 속죄제를 드려야 한다.


(2) 제사장은 제사장의 죄를 담당해야 한다. 대 제사장 되신 예수 그리스도 외에 어떤 제사장도 죄 없이 온전할 수 없다. 그래서 제사장은 백성의 죄는 물론 자신의 죄도 담당해야 한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가 이 모든 죄를 한 번에 십자가에서 온전하게 담당하심으로 구원이 완성되었다.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 예비한 첫 장막이 있고 그 안에 등잔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으니 이는 성소라 일컫고 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 금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돌 판들이 있고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할 수 없노라 이 모든 것을 이같이 예비하였으니 제사장들이 항상 첫 장막에 들어가 섬기는 예식을 행하고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에 한 번 들어가되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성령이 이로써 보이신 것은 첫 장막이 서 있을 동안에는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 것이라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따라 드리는 예물과 제사는 섬기는 자를 그 양심상 온전하게 할 수 없나니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일 뿐이며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히9:1-14)


(3) 레위인은 제사장을 도와 성막의 일을 담당한다.


(4) 제사장과 레위지파는 땅을 분깃으로 받지 않는다. 제사장의 보수는 제물에서 얻어진다. 모든 제사에서 하나님께 불살라 바친 것 외의 모든 제물과, 거제물, 요제물이 제사장에게 주어진다. 제사장은 백성들에게서 처음 익은 열매와 처음 얻은 가축, 처음 낳은 아들을 대신한 대속물과 레위 인에게 받는 십일조가 보수로 돌려졌다.

오늘 교회를 섬기는 제사장인 목사에게 예배와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도록 생활에 염려가 되지 않게 보수를 주워야 하는 것은 마땅한 일이다.


(5) 레위 인들은 백성에게서 십일조(모든 가축과 과일과 농산물의)를 받는 것이 소득이다. 레위인은 이 십일조에서 십일조를 하나님께 거제물로 바쳐 제사장에게 드려야 한다.


민수기 제 19 장 : 정결케 하는 재를 만드는 법

민수기 19장에는 부정한 사람이나 부정한 물건을 정결케 하는 재를 만드는 법과 정결케 하는 방법을 기록한다.


(1) 정결케 하는 재는 멍에를 메어보지 않은 흠 없는 붉은 암소(수소가 아닌 것은 암소가 더 귀하고 값비싼 것이기 때문이다)를 진 밖에서 온전히 불에 태워서 모은 재로, 흐르는 물을 그릇에 담아 그 물에 이 재를 넣어 정결케 하는 물을 만들어 우슬초에 적시어 부정한 사람 부정한 물건에 뿌리거나 발라 정결케 한다. 여기서 흠 없고 멍에를 메어보지 않은 암소는 세상 죄를 다 담당하시고 성 밖, 골고다 언덕에서 온전히 무죄하신 자신의 몸을 다 드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공로가 아니면 누구도 언제라도 그 죄를 정결케 할 수 없다.

(2) 정결케 하는 의식과 정결케 하는 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죄를 정결케 하는 구세주임을 예표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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